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벨기에, 빈곤층 문제 해결 어려워


벨기에 기사 사진 81 출처 knack.jpg


플랑드르 지역에서 빈곤층에 속하는 인구수는 약 680,000명으로 이 수치는 지난 몇 년 동안 전혀 감소되지 않고 있다. 빈곤 퇴치 부서의 퇴임장관 인그리드 리턴은 빈곤 인구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정부는 교육과 복지, 문화 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할 것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플랑드르 지역은 ‘EU2020년 전략이라는 개혁 프로그램에서 2008년에서 2020년까지 빈곤 인구 수를 430,000명으로, 30 퍼센트까지 줄이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2008년부터 2014년동안 빈곤층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는데 그 원인으로는 금융위기로 인한 실업자 증가와 이혼으로 인한 한 부모 가정의 증가를 들 수 있다.


퇴임 장관 인그리드 리턴은 빈곤 인구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구성원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빈곤층은 이민자 2,3세대가 주로 속해 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여 졸업장 없이 사회에 나와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필요한 대책이 세워진다면 앞으로의 빈곤층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거시적인 관점에서 교육, 복지, 문화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국가 예산이 감소하면서 주로 교육, 복지, 문화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장기화될 경우 빈곤층의 문제 해결은 어려워진다.”


또한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잠재적으로 빈곤층에 속할 위험이 큰 부류로 빈곤층에 속할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 세 명 중 한 명이 65세 이상의 노인들로 밝혀 졌다. 또한 유럽 연합 국가 바깥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저학력자와 마찬가지로 빈곤층이 될 확률이 높은 위험군에 속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월세가 비싸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 문제는 집세가 비교적 싼 사회 주택 건설을 늘림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집세 보조금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제도의 개혁이 필요하다.




네덜란/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 벨기에 벨기에, 중산층 줄어 들어 file eknews 2014.09.16 1535
298 벨기에, 재정안정화위해 긴축 정책 돌입 유로저널 2010.06.01 3734
297 벨기에, 재정안정화위해 긴축 정책 돌입 유로저널 2010.06.01 3147
296 벨기에 벨기에, 장례비용 비싸 file eknews 2013.12.03 2934
295 벨기에 벨기에, 자영업자 17%가 빈곤 계층에 속해 file eknews 2014.08.03 1728
294 벨기에 벨기에, 이혼한 부모와 사는 자녀들 증가 file eknews 2013.12.09 3268
293 벨기에 벨기에, 이혼 세금으로 플랑드르 정부 큰 수익 올려 file eknews 2014.04.28 2101
292 벨기에 벨기에, 이민자들 빈곤하고 학력 낮아 file eknews 2014.07.07 3316
291 벨기에 벨기에, 유럽에서 가장 내 집 마련 어려운 나라 file eknews 2015.02.10 2521
290 벨기에, 유럽 최초의 바이오 석탄 제조공장 가동 eknews 2011.05.06 3330
289 벨기에 벨기에, 유럽 연합에서 기회 불균등한 나라 file eknews 2014.09.22 2044
288 벨기에, 유럽 내 매력적인 투자대상 유로저널 2010.06.23 3395
287 벨기에, 유럽 내 매력적인 투자대상 유로저널 2010.06.23 3600
286 벨기에 벨기에, 원전 고장으로 전기 공급 차질 우려 file eknews 2014.08.18 2122
285 벨기에 벨기에, 우박으로 인한 자동차 피해 늘어 file eknews 2014.06.17 2518
284 벨기에 벨기에, 외국인 의사들 10년 사이에 세 배 늘어 file eknews 2014.06.24 3359
283 벨기에 벨기에, 외국인 여성 벨기에 거주권을 위해 아이 이용하는 사례 늘어 file eknews 2014.01.21 3285
282 벨기에 벨기에, 외국인 동성애자들 난민 신청자 점점 많아져 file eknews 2014.03.10 2514
281 벨기에 벨기에, 올 하반기 공공장소에 새로 설치된 감시카메라만 55,000여 대 편집부 2018.12.10 1210
280 벨기에 벨기에, 연말 음주 단속 기간 길어져 eknews 2013.12.01 204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