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2.248.212) 조회 수 19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보수당, 중등학교 우열반 편성 계획 논란. 
 
영국 보수당이 중등교육 과정(Secondary schools)에 한하여, 학생들의 학업 수준에 따른 우열반 편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보수당이 2015년 대선공약으로 고려 중인 새 교육안을 인용한 영국 일간 텔러그래프지 보도에 따르면, 전국 3500여개의 공립학교들은 더는 현재와 같은 혼합 능력 반편성을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초기 단계인 계획안은 영어, 수학과 같은 필수과목에만 적용될 것인지, 모든 과목에 적용될 것인지 명시하지 않았다. 

학교들이 우열반을 채택하지 않을 시에는 학교 수준 검사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찬성론자들은 학업수준이 뛰어난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에 따라 빠르게 진도를 나가는 한편, 학업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따로 모여 학교의 특별한 관심을 받게 된다며 환영했다. 하지만 이를 의무화 하는것은 학교의 자율성을 크게 훼손한다는 반발 또한 거세다. 

964-영국 2 사진.jpg

보수당 교육부 장관 니키 모건 (사진)은 의회연설을 통해서 "이는 사실이 아닌 소문일 뿐”이라며 강하게 부인했고, 자유민주당 또한 이 안이 연립정부의 정책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논란을 잠재웠다 

보수당과 노동당은 양당 모두는 강제성 여부를 떠난 우열반 편성안 자체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긍정적인 견해였으나 최근 우열반이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엇갈린 연구 보고서들이 나옴에 따라 실제 추진을 미뤄왔던 것으로 보인다.

영국 유로저널 정종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0
10532 런던 교통정책, 계약직 노동자들에게 유연해져 file eknews 2014.11.18 1564
10531 영국 최저임금 일자리, 동유럽 노동자들이 채워 file eknews 2014.11.18 1998
10530 완즈워스구, 청과물 시장 재개발 사업 승인 file eknews 2014.11.18 2763
10529 BOE, “물가상승률 1% 하회할 가능성 있어”(1면) file eknews 2014.11.18 1803
10528 영국 CBI, “근로가정에게 제일 필요한 건 세금감면과 보육지원 보조금” file eknews 2014.11.11 2167
10527 영국 정부 EU분담금 감액 성과 부풀려 발표 논란 file eknews 2014.11.11 2497
10526 주말 아르바이트 하는 영국 청소년들 점점 줄어들어 file eknews 2014.11.11 2964
10525 에볼라 의심환자, 북 아일랜드에서 검사받아 file eknews 2014.11.11 1910
10524 영국 대출자 중 32%, “금리 2% 오르면 상환 어려워져” (1면) file eknews 2014.11.11 1346
10523 아일랜드 여성, 음주문화 때문에 한국 일자리 지원했다 퇴짜맞아 file eknews 2014.11.11 2115
10522 영국 온라인 불법다운로드 2015년부터 경고제 실시 file eknews 2014.11.05 2338
10521 영국경제 견인해온 건설·제조업 주춤, 다시 창조산업에 관심 file eknews 2014.11.05 1839
10520 영국 삼두 마차 부진에 내수 시장 최악의 상황 우려 eknews 2014.11.05 2255
10519 영국 에너지 시장, 도소매에서 경쟁 치열해 file eknews 2014.11.05 1592
10518 영국 NHS 눈덩이 재정 적자 속에 부자환자 우대 정책 심각해(1면) file eknews 2014.10.21 2604
10517 영국인, 대학 높은 수업료 불신 속 명문출신 엘리트의식 강해 file eknews 2014.10.21 1925
10516 영국 공교육, 심각한 재정난으로 정상 교육 대책 마련 시급해 file eknews 2014.10.21 3129
10515 영국 주택가격, 공급부족으로 상승세에 서민 경제 악화 file eknews 2014.10.21 2058
10514 영국,동유럽인 등 이주민 대거 유입에 사회보장 혜택 강화 file eknews 2014.10.21 2128
10513 영국 실질 임금 하락 , 빅토리아 시대 이래로 최악(1면) file eknews 2014.10.13 3694
Board Pagination ‹ Prev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