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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수당, 중등학교 우열반 편성 계획 논란. 
 
영국 보수당이 중등교육 과정(Secondary schools)에 한하여, 학생들의 학업 수준에 따른 우열반 편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보수당이 2015년 대선공약으로 고려 중인 새 교육안을 인용한 영국 일간 텔러그래프지 보도에 따르면, 전국 3500여개의 공립학교들은 더는 현재와 같은 혼합 능력 반편성을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초기 단계인 계획안은 영어, 수학과 같은 필수과목에만 적용될 것인지, 모든 과목에 적용될 것인지 명시하지 않았다. 

학교들이 우열반을 채택하지 않을 시에는 학교 수준 검사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찬성론자들은 학업수준이 뛰어난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에 따라 빠르게 진도를 나가는 한편, 학업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따로 모여 학교의 특별한 관심을 받게 된다며 환영했다. 하지만 이를 의무화 하는것은 학교의 자율성을 크게 훼손한다는 반발 또한 거세다. 

964-영국 2 사진.jpg

보수당 교육부 장관 니키 모건 (사진)은 의회연설을 통해서 "이는 사실이 아닌 소문일 뿐”이라며 강하게 부인했고, 자유민주당 또한 이 안이 연립정부의 정책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논란을 잠재웠다 

보수당과 노동당은 양당 모두는 강제성 여부를 떠난 우열반 편성안 자체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긍정적인 견해였으나 최근 우열반이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엇갈린 연구 보고서들이 나옴에 따라 실제 추진을 미뤄왔던 것으로 보인다.

영국 유로저널 정종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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