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2.248.212) 조회 수 18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NHS, 자비 부담 환자에게 우선 치료로 부자들 기다림없어 

964-영국 4 사진.JPG

NHS가 특정 질병에 한하여 치료비를 스스로 부담하는 환자들에게 대기 우선권을 부여 중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자는 NHS 병원 트러스트가 수천 명의 환자에게 대기 없이 즉시 수술 가능한 자비 부담을 권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정 병원들은 2년 사이에 자비 부담 환자들의 수가 10배가량 증가했다. 이에 대해 부자들은 기다림 없이 즉시 치료를 받는 한편, 이 때문에 병원비를 스스로 지급할 여력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의 대기 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높다. 

NHS 병원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의 숫자는 320만명으로 최근 6년 새 최고조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10년과 비교하여 70만 명이 더 증가한 수치다. 작년 한 달 새 총 18만 9천5백7십 1명의 환자가 18주 이상 치료대기를 했고 이 중 521명은 일 년 이상 대기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환자들의 경우는 같은 병원, 같은 의사에게 수술을 기다리지 않고 받기 위해 1 만 파운드의 수술비를 내고 있다.  
이 신문이 정보 공개권으로 입수한 자료로는 현재 HNS 병원 중 삼분의 일가량이 환자 자비 부담 치료를 허가하고 있으며,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92개 병원 중 29개의 병원이 환자가 원할 경우 자비 부담 치료가 가능하다. 
자비치료가 허용되는 범위는 트러스트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엉덩이, 무릎, 눈 수술, 정맥류 치료, 체외수정, MRI 스캔 등으로 보고되었다.

한편, Warrington and Halton hospitals in Cheshire의 경우 2011년/2012년에 자비 부담 환자가 41명이었으나 2013/2014년 현재 382명으로 무려 800%가 증가했다. The Royal Berkshire NHS trust in Reading의 경우는 2011년/2012년에 자비 부담 환자가 455명이었으나 2013/2014년 현재 1,747명으로 거의 4배가 증가했다. Barts Health hospitals in East London도 2012년/2013년에 자비 부담 환자가  1,725명이었으나 2013/2014년 현재 2,457명으로 거의 2배가까이 증가했다.

영국 유로저널 정종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런던 교통정책, 계약직 노동자들에게 유연해져

  3. 영국 최저임금 일자리, 동유럽 노동자들이 채워

  4. 완즈워스구, 청과물 시장 재개발 사업 승인

  5. BOE, “물가상승률 1% 하회할 가능성 있어”(1면)

  6. 영국 CBI, “근로가정에게 제일 필요한 건 세금감면과 보육지원 보조금”

  7. 영국 정부 EU분담금 감액 성과 부풀려 발표 논란

  8. 주말 아르바이트 하는 영국 청소년들 점점 줄어들어

  9. 에볼라 의심환자, 북 아일랜드에서 검사받아

  10. 영국 대출자 중 32%, “금리 2% 오르면 상환 어려워져” (1면)

  11. 아일랜드 여성, 음주문화 때문에 한국 일자리 지원했다 퇴짜맞아

  12. 영국 온라인 불법다운로드 2015년부터 경고제 실시

  13. 영국경제 견인해온 건설·제조업 주춤, 다시 창조산업에 관심

  14. No Image 05Nov
    by eknews
    2014/11/05 by eknews
    Views 2254 

    영국 삼두 마차 부진에 내수 시장 최악의 상황 우려

  15. 영국 에너지 시장, 도소매에서 경쟁 치열해

  16. 영국 NHS 눈덩이 재정 적자 속에 부자환자 우대 정책 심각해(1면)

  17. 영국인, 대학 높은 수업료 불신 속 명문출신 엘리트의식 강해

  18. 영국 공교육, 심각한 재정난으로 정상 교육 대책 마련 시급해

  19. 영국 주택가격, 공급부족으로 상승세에 서민 경제 악화

  20. 영국,동유럽인 등 이주민 대거 유입에 사회보장 혜택 강화

  21. 영국 실질 임금 하락 , 빅토리아 시대 이래로 최악(1면)

Board Pagination ‹ Prev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