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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빈곤층 점점 더 가난해져


프랑스-빈곤층-점-점-더-가난해져-(1).jpg

자료출처 : Insee 전재


2011년과 2012년 사이, 프랑스는 850만명이 빈곤 한계선 밑으로 사는 것으로 집계하였다. 이들은 평균 생활비는 월 987유로였다. 이 수치는 집계 당시 전년도 보다 20만명 가량 줄어든 것으로 2010년에서 2011년 사이는 국민중 빈곤층의 비율이 14,3%, 2011년과 2012년사이에는 13,9%를 기록하였다.


프랑스 국립 통계경제연구소 Insee는 2012년도에는 빈곤층 비율이 낮아지긴 했으나, "이는 프랑스 인들의 삶의 질이 올라가게 된 것은 아니"라고 평가하였다. 국립통계경제연구소의 제롬 아카르도는 "빈곤의 집중성은 오히려 증가하였다"라고 언급하며 "더 가난한 사람들이 더 가난해진 것"으로 평가하였다.


참고로 2012년도에 빈곤 한계선 이하로 사는 사람들의 절반은 월 784유로 이하로 생활을 하였다. 이 금액은 2006년 이래로 최저치이다. 제롬 아카르도는 모든 문제가 급격히 늘어난 실업률과 관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프랑스 전체 인구에 대한 삶의 질 측정에서는 2012년도에 1%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들은 국민의 절반이 매월 1,645유로 이상을 갖고 살아갔다. 나머지 절반은 이 금액 이하로 산다.


10%안에 들어가는 부유한 가족들의 연 평균 수입은 37,430유로로 10%의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수입보다 약 3,5배 더 높았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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