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인근 국경지대에서의 담배구입 4보루로제한된다

담배.jpg

사진출처: AFP전재


프랑스 담배 업자들은 웃고, 인근 국경에서 저렴한 값으로 담배를 구해오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게 되었다. 기존에는 인근 국경에서(프랑스 보다 좀 더 가격이 저렴한) 10보루의 담배를 세관에 신고할 필요없이 구입해 들어올 수 있었으나, 이제는 개인이 들고 올 수 있는 한도가 4보루로 줄어든 것이다. 5보루부터는 세관에 신고를 해야 한다.


정부예산 위원회의 크리스티앙 엑커트는, 정부의 이번 조치가 국경지대에서 불법적으로 담배를 대량 구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것 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앞으로 국경을 통과하는 사람들은 세관의 요구가 있을경우 담배가 4보루 이하라는 것을 증명 해야 한다.


다른 담배 제품들도 소지할 수 있는 한도가 낮아졌다, 시가는 200개, 작은 여송연은 400개, 말아피는 담배는 1kg미만이다. 위반시에는 무거운 벌금이 부가될 것이라고 크리스티앙은 언급했다. 벌금은 최대 750유로까지 나올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감옥에 갈 수도 있다.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비행기로 담배를 구입하는 경우는 여전히 1보루로 제한된다.


인근 국경에서 담배를 4보루만 허용한다는 것은 이전 법안의 결정으로 다시 회귀한 것이다. 2013년 5월 법안에서는 기존 5보루에서 10보루로 상향 조정을 시켰었기 때문이다. 결국 1년 남짓한 사이에, 지나친 대량구매에 대한 폐해로 결국 정부가 다시 개입을 하게 되었다.


프랑승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9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7
7438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10
7437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10
7436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12
7435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file 편집부 2024.05.31 12
7434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4
7433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file 편집부 2024.05.31 14
7432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file 편집부 2024.05.31 15
7431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16
7430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6
7429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6
7428 프랑스, 미국 IRA 대응위해 친환경 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 편집부 2023.05.31 17
7427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7
7426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편집부 2024.05.31 17
7425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8
7424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18
7423 프랑스 정유기업,카타르와 27년 장기 LNG 공급계약 체결 file 편집부 2023.10.31 19
7422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19
7421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9
7420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