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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정 빈집털이 급증 - 주의 요망

by eknews08 posted Sep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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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정을 상대로 한 빈집털이 급증, 각별한 주의 필요

 

최근 들어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Oberursel, Königstein, Kronberg, Kelkheim, Bad Sonden 등 인근 지역에서 빈집털이가 급증하고 있으며 다수의 피해사례가 총영사관에 접수되고 있습니다. 신고 내용을 보면 낮 시간대 집이 비어있는 한국인 주택을 특정해서 침입절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블라인드가 내려지지 않은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총영사관에서는 프랑크푸르트 및 인근지역 경찰 당국에 이와 같은 사실을 전달하고 각별히 한국인 거주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 하였으나, 침입 절도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출이나 주말여행 등으로 집을 비우실 때는 항상 출입문을 잘 잠가 주시고 모든 창문 블라인드를 내려서 외부에서 투시와 진입이 어렵도록 예방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독일 경찰도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나 경찰의 치안 활동에만 의존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각자의 안전은 각자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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