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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2014.09.16 03:32

벨기에, 중산층 줄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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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중산층 줄어 들어


벨기에 기사 사진 83 출처 belga.jpg


1993년에서 2010년 사이 벨기에 노동시장에서 중산층에 속하는 직업인구는 12퍼센트나 줄어 들었다. 반면에 고소득자 직업 인구와 저소득자 직업 인구는 증가했다고 스탄다르트 신문은 밝혔다. 이 신문은 미국경제학회지에 실린 카톨릭 루뱅 대학의 마르튼 후스와 위트레흐트 대학의 아나 솔로몬, 런던 경제학교의 알란 마너흐의 논문을 근거로 이와 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 기간 동안 벨기에에서 저소득층 노동자는 3퍼센트가 증가했으며 고소득층 직업인구는 9퍼센트가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이 비단 벨기에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벨기에는 유럽에서 아일랜드 다음으로 크게 중산층이 줄어 든 나라로 밝혀졌다.


이 외에도 유럽 연합 가입국 중에서 중산층이 많이 줄어 든 나라로는 오스트리아, 덴마크 프랑스를 꼽을 수 있다.

조사자들에 의하면 현대 기술의 발전이 중산층 직업 인구가 줄어 들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다. 위트레흐트 대학의 솔로몬은 오랫동안 기술의 발달로 인해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 직업군은 저소득층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실제로 기술의 발달은 저소득층 직업이 아니라 중간 계층 직업인구의 감소를 가져왔다. 자동화의 영향으로 사무직과 공장 근로자들이 직업을 잃게 되었다. 오히려 청소일이나 베이비 시터, 식당의 웨이터같은 직업들은 자동화의 영향을 훨씬 덜 받는다.” 고 밝혔다.


유럽뿐 아니라 미국이나 캐나다와 같은 세계적인 강대국들에서도 고소득자와 저소득자간의 간격이 커지면서 중산층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OESO의 리포트에 의하면 OESO 가입국의 고소득자 10퍼센트의 수입이 저소득자10퍼센트의 수입보다 평균 9.5배가 많다고 한다.


네덜란/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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