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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위한 ECB 자금 지원 정책, 기업들 참여율 저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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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앙은행 (European Central Bank)이 유로존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업들을 위한 여러 가지 금융 지원 정책들을 내놓았으나 기업들의 초기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ECB는 특히 은행의 대출 이자를 낮춤으로써 기업들의 대출을 장려하였으나 지난 목요일 기준으로 은행 대출 장려금 4천억 유로 (약 3150억 파운드)중 오직 820 억 유로 정도 만이 유로존의 225개 은행에서 대출되었다고 보도했다. 

은행의 저렴한 대출은 지난 6월 유럽 중앙은행이 유로존의 경제 부흥과 기업과 개인에게 은행에서의 대출을 장려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었다. 일부 경제 분석가들은 ECB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은행에서 기업들의 대출이 적은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나 오는 10월에 있을 유럽 중앙 은행의 별도의 조치에 은행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로존에선 TLTROs (targeted longer-term refinancing operations)라 불리는 장기 금융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브뤼셀의 최고 경영자 카렐 란노 (Karel Lannoo)는 유럽시장에서 금융부분은 여전히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유럽 시장에 대한 AQR (자산 건전성 심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기다리는 중에 있고 새로운 ECB의 새로운 정책들이 기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모든 것을 낙관하긴 힘든 상태라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배성희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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