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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을 제외하고 아일랜드를 논하지 말라

SSS.jpg
사진 출처
: Independent.ie



농업은 수도 더블린을 포함해 아일랜드의 26개 모든 카운티에서 여전히 핵심 산업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아일랜드농업협회(IFA)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일랜드 일간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당 보고서는 각 카운티별 농장, , , 가금류, 돼지의 수 및 생산되는 식품의 가치를 세분화했는데 심지어 수도인 더블린에만 780개의 농장, 7천여마리의 소, 19천여마리의 양 그리고 8,000개가 넘는 식음료 가공 산업 일자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일랜드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농장들이 수도 더블린에 위치해 있으며 더블린 농장들의 평균 규모는 마요나 모나간 카운티의 일반적인 농장 규모의 두배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가장 부유한 곳과 가장 규모가 큰 곳은 일치하지 않았다. 코크가 14천여개의 농장, 한해 12억유로의 농업생산량 그리고 8,651개의 관련 일자리 수를 자랑하며 아일랜드 전국을 통틀어 가장 부유한 농업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내년 EU의 우유 생산 할당제 종료로부터 야기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대 혼란에 대비하기 위해 아일랜드 농업계도 나름 자구책 마련에 부심한 가운데 당 보고서에 따르면 리벨 카운티에는 우유 및 치즈를 생산하는 소의 수가 육류 생산을 위한 소의 수보다 약 3배 정도 많은 반면, 로스코먼 같은 서부 카운티 쪽은 반대로 육류 생산을 위한 소의 수가 우유 및 치즈를 생산하는 소의 수의 10배가 넘는 것 조사되었다


또한 보고서는 600만 마리의 가금류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모나간 카운티를 예로 들며 틈새 시장 공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아일랜드 농업협회 수석 경제 연구원인 로위나 듀어는 인터뷰에서농업은 아일랜드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30만개가 넘는 일자리가 농업으로부터 나오고 있으며 100억유로가 넘는 수출생산량을 자랑한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23일 열리는 전국단위행사인 경운(논밭갈기)대회에서 아일랜드 대통령 마이클 D 히긴스가 직접 대회에 참석해 개막사를 한다고 알려졌다. 아일랜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이 사실 하나만 봐도 너무나 쉽게 알 수 있지 않나 싶다.

 

아일랜드 유로저널 신철웅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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