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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독립 무산에 파운드 상승


스코틀랜드가 영국에 남기로 되자, 급격하게 추락했던 영국 증시와 파운드화가 함박 웃음이다. .


스코틀랜드의 주민투표 결과가 부결로 나오자 영국 파운드화도 오르고 있는 추세다.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0.8% 상승한 1.6525달러에 거래됐다. 하룻밤 사이에 1%나 상승했다. 전날부터 상승한 파운드화의 이틀간 상승폭은 1년만 에 최대였다.

또 유로화에 대한 파운드화 가치는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해 파운드화를 매도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10일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10개월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우려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영국 파운드화가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던 것이다. 이로 인해 그 동안 유지해온 안전자산 지위가 흔들릴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스코트랜드의 분리 독립이 좌절되며 다시 파운드가 상승세를 띄고 있다. 미즈호증권의 스즈키 겐고 수석 외환 전략가는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을 묻는 주민투표 결과 반대표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자 파운드-엔이 180엔선을 넘으며 2008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파운드 강세에 달러-엔이 급격히 올랐다"고 평했다.


스코트랜드의 독립의 꿈은 좌절됐으나 명분보다는 실리를 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노무라은행은 만일 독립 찬성으로 결과가 나오면 영국 파운드화는 최소한 14% 하락하고 예측할 수 없는 사태에 대한 염려로 자산 인출사태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프랑스 방산업체 탈레스의 장베르나르 레비 최고경영자(CEO)는 “절단된 영국(amputated Britain)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고 스코틀랜드 독립 반대 의견을 강조한바 있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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