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들 62세 전에 은퇴 하고 싶어해
사진출처: Metronews 전재
프랑스인들의 대부분은 62세 전에 은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CMA Groupe연구소의 설문 조사에 의하면, 설문에 응한 54%의 사람들은 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하고 있지만 60세에서 62세 사이에는 현 직종에서의 은퇴를 희망하였다. 설문자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84,2%는 최대 62세 이후부터는 더 이상 일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설문자의 71,7%의 사람들은 62세 이후에도 일을 더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인식했다. 설문자들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29,5%는 65세 이후에도 일을 계속 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다.
여성 설문자들의 74,3%는 평균적으로 63세까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남성 설문자들은 69%만이 63세까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설문은 인터넷을 통해 18세에서 65세 사이의 6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2013년 11월에 실시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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