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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 대선배 감우성에 '분노의 발차기'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 공식홈페이지에는 봄이(최수영)와 동하(감우성)가 우여곡절 끝에 재회한 모습이 담겨지면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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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애 봄날>에 영화 최고의 러브신으로 손꼽히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이 등장한다. 봄이의 뒤편에 서서 그녀를 살포시 안은 동하. 주걱을 함께 맞잡고 냄비 속을 함께 저으며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완성해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마저 사랑스러운 봄날 커플. 그런데 ‘사랑과 영혼’의 배경음악으로 쓰였던 ‘언체인드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듯한 이 장면은 누군가의 엉뚱한 상상 속에서 만들어 진 것. 제작사 관계자는 “17일 방영분에서 강동하와 이봄이는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무어도 울고 갈 로맨틱한 상상씬을 여러 가지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17일 방영분에서는 봄이(최수영)가 하누라온의 대표이사 동하(감우성)에게 자존심을 숙이고 부탁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봄이는 동하가 하누라온 매장에서 굴욕을 선사했던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내내 기세등등하게 나섰다. 성큼 다가가 정강이도 발로 차고 큰 소리도 냈다. 

주목할 점은 이날 봄이의 욱하는 성질을 여과없이 드러내기 위해 '분노의 하이킥'을 하는 최수영. 대선배인 감우성에게 발차기를 해야했던 최수영은 "다리가 감독님이랑 비슷하신데, 대신 맞아주시면 안되냐"라는 농담아닌 농담(?)을 던지며 촬영을 감행했다.

966-기타 5 사진.jpg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완급조절이 서툰 최수영의 열혈 발차기(?)에 그만 감우성이 대사를 잊고 NG가 나기도 하고, 이에 최수영이 아픈 정강이에 대고 연신 사과를 하는 등 다양한 비하인드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드라마 속에서는 화가 난 봄이가 동하가 사과의 의미로 제안한 소고기 납품을 단칼에 거절한 후 상황은 달리 돌아갔다.

동하가 대표이사로 있는 하누라온은 봄이가 예전에 많은 양을 구하고 싶어 소란을 피웠을 정도로 값싸고 질 좋은 한우로 유명했기에 봄이의 직장 사무실에서는 하누라온의 납품을 받아오라고 채근했던 것. 이에 봄이는 자존심을 굽히기 힘들어 해길병원 경영기획실장인 지원(장신영)에게 대신 부탁을 하려 했지만 지원은 "그건 봄이씨가 해결해야할 일"이라며 거절했다. 그러자 봄이는 동하를 직접 찾아갈 수밖에 없었다. 

어렵게 찾아온 봄이에게 동하는 "어떻게 왔냐. 또 따지려고 하냐"면서 "또 때리고 도망갈 거냐"고 하자 봄이는 뾰족한 목소리로 "저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했지만 이내 죄송하다며 전날 때린 다리는 괜찮냐고 사과했다. 봄이와 동하의 인연을 알게 된 동욱(이준혁)이 결혼을 서두르기로 결정한 가운데 과연 봄이는 수정의 심장을 이식받고 동하에게 끌리는 숨겨진 마음을 언제쯤 눈치 채게 될지 궁금해지게 한다.

한편, 감우성과 최수영의 나이차를 잊은 환상의 케미에 '웰메이드 드라마'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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