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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달인’ 허미정, 세계 1위 루이스 제치고 5년만 우승

by eknews posted Sep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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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달인’ 허미정, 세계 1위 루이스 제치고 5년만 우승


허미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5번째 대회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에서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허미정(25 테일러메이드)은 21일 미국 알라바마주 프래트빌 RTJ 골프트레일(파72/6,60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최종 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허미정은 2008년 퓨처스 투어에서 상금 순위 4위를 기록하며 다음해 LPGA 투어에 진출했고 LPGA 투어에 진출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세이프웨이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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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허미정은 이후 지독한 부진에 빠졌고 3년 여간 샷 교정을 한 끝에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우승까지 거머쥐었다.허미정은 이 대회에서 기록한 21언더파 267타는 허미정의 72홀 최저타 기록이며 이것은 이전 대회 19언더파 기록을 깬 것이다. 또 허미정은 평균 퍼팅 28.94개로 LPGA 전체 선수들 중 1위에 올랐다. 지난 해까지 박인비가 이 부문 1위였는데 박인비를 제친 것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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