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2014년 한-유럽 글로벌 우수인재 채용 설명회 개최

함부르크  무역관이  해외 우수 인재 유치 포럼을  함부르크 상업 전시장내에서  9월 26일 개최 하였다. 설명회는 약 85명이 참석 하였고,  한국어와 독일어로 진행되었다. 부임한 지 5 개월된 장시정 함부르크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하여 "함부르크가 일반적으로 상업, 산업, 대학도시로  잘 알려져 있는데, 공적으로 표현하는  수식어  ?자유 한자 도시“라는 표현이 예전부터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장 총영사는 그 이유에 대해 "역사적 기원이 영주들의 속박, 규제없이 황제로부터 직접 통치를 받았기에,  상업해서 세금만  내면,  자치 운영사회를 할 수있었던  자유 독립적인 지반을 갖고 이루어진 특별한 도시이다.  또 함부르크는 평균 소득 8만불 이라는 통계처럼  부자도시이고 , 총영사관  홈피에도 올렸지만  <돈을 벌려면 함부르크로 와라> 라는 말이 있듯,   창업하기에  좋은 도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 또 KMove센터는 청년 취업 지원정책으로 보면 되고 , 유럽에서 유일 하게 함부르크 무역관에서 하고 있고 ,이유는 함부르크 이기 때문에  설치 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 참석한 분들이 아직 학업을 하고 있지만 , 목적을 확정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관과 코트라가 초청한  직업 교육센타의 직업훈련 전문가의 설명에  관심을 가지고 , 취업의 문을 적극적으로 두두리라고 했다. 또 독일과 한국과의  대학진학에 대한 관점의 차이를 언급하고 , 독일 취업 시스템을 잘 이해해서  활용할 것을 권했다.      

특정 직업직의 훈련을 받고  즉시 취업 하는것과 자비를 들여서라도,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것 등을 공관,교민 홈피를 통해서 홍보하려고 한다고 했다. 독일 연방 16개 주들중 한국인 취업이 가능한 주들 중 함부르크는 개방된 주에 속한다고 했다.  뚜렷한 목표 , 자기 정체성을 갖고 어떻게 접근 할 것인가 등 취업에 좋은 많은 어드바이스를 했다. 끝으로 멀리서 온 학생들을 환영하며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서 함부르크 무역관 어성일  관장은 " 유럽에 와서 좋은 자연속에서 좋고 ,풍성한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고, 잉여 생산물이 재원을 만든다는 글귀를 떠올렸는데,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재원들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를 알고, 재능을  키워, 재원을 만드는 길이 있으므로, 코트라를 취업의 사랑방으로 생각하고 자주 접촉을 권했다. 다음순서로 KMove센터 소개를 코트라 함부르크 무역관 김은경 과장이 했다.2010년에 개설했고, 해외취업을 목표로 인재양성, 네트워킹, 케뮤니케이션, 구인처 발굴을 위해 , 독일에서는 490개 업체들에게 취업홍보를 하고 있다고 했다. 오늘은 독일 멘토들이  해외취업 노하우를 

전수하려고 하고,  코트라가 멘토들과의 다리 역활을 하겠다고 했다.    "독일 기업 교육제도“에  대해서  HIBB의 Beate Groblinghoff씨가  설명 하였다.    "독일 노동법 및 비자“에 대해서는 이정회 변호사의 설명이 있었고,기업 설명회<1>은 현대 모비스 법인장이  동영상 등을 보이며 소개했다. 기업 설명회<2>는LG  전자의 양형범씨가 설명했다   "독일 기업 취업 노하우“에 대해서는 Koch  Management Consultants 의  Thomas Koch씨가설명했다. 간단한 질문 응답 후 네트워킹 및 오찬이 있었다.

오후 시간에는 개별 채용 상담회가 있었다. 채용 인터뷰 참가 기업은 다음과 같다.

Cargoking,   DSME,    현대 모비스,  한국 타이어,   LG 전자   

Pantos Logistics,  Proline GmbH     

독일 유로저널 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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