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새민련 박영선 前원내대표, 세월호 독배들고 자폭해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세월호 특별법이 내린 독배를 마시면서 모든 책임을 혼자 떠안고 원내대표직을 떠났다.
그동안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 2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으나, 세월호 유족들의 거센 반발로 무산된 후 지난 9월 30일 오후 7시. 여야 원내대표가 세월호특별법에 극적 합의하며 국회가 정상화됐다.  

여전히 세월호 유족들의 거센 반발이 이루었지만 세월이 약이라면서 버티는 여당과 국회 공전 상태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이 증폭되면서 결국은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의 버티기 전략에 무릎을 꿇었고, 이에대한 책임을 지고 박영선 원내대표가 사임을 하게 된 것이다.   

이에 앞서 27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여당만 참여한 본회의를 산회하고 30일 본회의를 마지노선으로 야당에 기회를 줬다. 당내에서는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더 이상 국회 일정을 지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던 것에 비해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며 갈등을 겪었던 강경파인 문재인 정세균 의원중에서 정 의원은 합의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히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지만 문 의원은 지켜보기만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선 전 원내대표의 측근인 한 초선 의원은 “지금 상황에서는 다들 합의를 보고 국회로 들어가는 것이 옳다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박 전 원내대표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 내용은 아쉬움이 많다. 오히려 2차 합의보다 후퇴했다. 전략이 실패해 새누리당이 원하는 대로 해준 꼴이 됐다”면서도 “박 전 원내대표도 억울한 부분이 많다. 지금 비대위는 정세균계와 친노계가 꽉 잡고 있다. 협상 등이 틀어지자 박 전 원내대표를 밀어줬던 초·재선들이 대부분 그쪽으로 옮겨갔다”고 귀띔했다. 

박 전 원내대표도 지난 2일 사퇴의사를 밝히며 당내 계파싸움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직업적 당 대표를 위해서라면 그 배의 평형수라도 빼버릴 것 같은 움직임과 일부 극단적 주장이 요동치고 있었던 것도 부인할 수 없다”며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한 지금 우리 당이 겪고 있는 고통은 치유되기 힘들다는 것을 어렵사리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유가족 단식에 참여하면서 세월호 특별법의 중심에 섰던 친노계 수장인 문재인 의원도 이번 세월호 특별법 합의에서 어느 정도 책임을 피할 수 없지만, 문 의원은 합의 이후 “세월호 특별법은 우리 당이 패배했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선을 긋으면서 박영선 전 원내대표와 차별화를 둬 자신에 대한 비판을 잠재우기를 시도했다는 분석이다.

968-정치 3 사진 copy.jpg

최대위기 새민련, 의원과 보조관 모두 '갑질'로 더 문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자책골까지 남발하며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리고 있다. 소속 의원, 보좌관들이 폭행사건 연루, 음주운전 및 경찰관 욕설 파문 등 잇달아 물의를 일으키는  ‘갑질 논란’으로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면서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정치연합 중진의원의 A보좌관이 지난달 27일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를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은 후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음주측정까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 의원도 국회 인근에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대표단 소속 5명과 함께 술을 마신 후 대리기사, 행인 2명과 시비를 벌인 끝에 폭력을 행사한 후  ‘모르쇠’로 일관하며 민심을 더 자극하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7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5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2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7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9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9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1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7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5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0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2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5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07
30268 사회 최근 사회적 이슈, 연령별 차이 뚜렷해 사회 분열 심각해 file 2014.10.08 13020
30267 기업 디엔컴퍼니, ‘페이스템 필러’ 스페인에 3년간 50억 수출 계약 2014.10.08 2093
30266 기업 두산엔진, 저온 탈질 설비 장착 선박용 저속엔진 수주 file 2014.10.08 3402
30265 기업 삼성전자, 베트남에 소비자가전(CE) 복합단지 건설 2014.10.08 2173
30264 기업 쌍용자동차, 파리모터쇼서 file 2014.10.08 2527
30263 사회 한국에도 미국, 영국식 ‘타임스 스퀘어’ 생긴다 file 2014.10.08 2518
30262 국제 에볼라 바이러스, 전세계를 공포의 도가니에 빠뜨려 file 2014.10.08 2476
30261 사회 한국정부, 영주권자 '거주여권'(PR) 반세기만에 폐지 2014.10.08 9354
30260 국제 인도 신정부,개방적인 외교로 경제성장에 적극 나서 file 2014.10.08 2746
30259 국제 말레이지아 화교, 전체 인구의 25%로 국민소득의 60%차지 file 2014.10.08 4364
30258 사회 데이타뉴스가 전하는 금주의 포토 주요뉴스 file 2014.10.08 2409
30257 연예 전 세계는 지금 소녀시대-태티서 ‘Holler’ 열풍 ! file 2014.10.08 2336
30256 스포츠 역대 최대 규모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에 성공 file 2014.10.08 2507
30255 연예 최강창민, 구혜선 출연한 비트버거 ‘She So High’ 뮤직비디오 화제 file 2014.10.08 2633
30254 연예 투애니원(2NE1), ‘내가 제일 잘나가’ 美서 '진짜 잘나가' file 2014.10.08 3131
30253 연예 ‘끝없는 사랑’ 서효림, 무너지는 '해바라기 사랑'에 시청자 울려 file 2014.10.08 2359
30252 연예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남지현-서강준, 귀요미 표정 file 2014.10.08 5991
30251 스포츠 손연재는 아시아 리듬체조 여제에, 이미림은 LPGA 클래식 시즌 2승 2014.10.08 2074
30250 스포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구기 종목 역대 최고 성적 file 2014.10.08 4036
30249 경제 9월 ICT가 수출호조로 전체 무역수지 흑자 이끌어 file 2014.10.08 2145
Board Pagination ‹ Prev 1 ... 765 766 767 768 769 770 771 772 773 774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