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3.74.39) 조회 수 49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포르노와 매춘 사업,소비자 외면으로 사양길에 접어 들어

성인 비즈니스가 영국에서 인기를 잃고 있다. 

가디언지는 5일 매춘 사업은 더 이상 영국에서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968-영국 2 사진.jpg


성인 전문 채널의 담당자는 “영국의 성인 비즈니스는 완전히 망하고 있다.”며 “만약 무료로 접근할 수 있는 포르노가 적어진다면, 내 사업이 잘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Sex and Censorship의 창업자이자 로비스트인 제리 파넷트는 “지난 7년 동안 영국의 매춘 사업은 90% 정도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대중과 정부의 강도 높은 관심에 따라 인터넷 포르노를 누가 만들고 배포하는지 잡기 쉽게 되었다. 그러나 포르노 산업의 위축은 음악 산업 혹은 신문 사업의 문제와도 비슷하다. 무료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에서 어떻게 이익 창출을 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다.

유투브가 생긴 2008년부터 무료 포르노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성인 업계 관계자는 “마치 주식 붕괴와도 같았다. 매달 마다 수익은 10-15%로 줄어들었고, 완전히 패닉이었다. 마치 당신이 포드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데, 모두가 와서 그 차를 공짜로 타는 것과 같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성인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NetCollex의 임원인 로버트 존슨은 포르노 산업이 사양길에 접어든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두 가지 사례를 설명했다. “첫번째 사례는 소호 brewer Street에 있는 가장 큰 성인 가게다. 최근 이 가게는 커피샵으로 바뀌었다. 

그 말은 즉슨, 사람들은 포르노보다 커피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두번째 사례는 Wellhung.co.uk라는 도메인이다.

우리의 고객중 한 사람은 그 도메인 주소를 포르노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비싸게 주고 팔려고 했다. 그러나 결국 그 도메인은 쇼디치에 위치한 갤러리에 팔렸다. 벽에 그림을 거는 것이 포르노 산업보다 더 돈이 된다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file 편집부 2025.03.05 3495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72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24784
10573 영국 경찰관 수백 명, 기초 체력검사 통과 못해 file eknews 2015.01.13 4362
10572 밀리반드 노동당 대표, "캐머런 참석여부 떠나TV토론 진행해야" file eknews 2015.01.13 1790
10571 영국 노동당 의원, "학자금 대출 제도 검토 필요" file eknews 2015.01.13 2095
10570 미군,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 포함 3곳 폐쇄 file eknews 2015.01.13 2724
10569 그레이터 런던 인구 계속 증가… "2030년 1,000만명 육박" file eknews 2015.01.13 3665
10568 영국 가계식량 보고서, "빈부간 식량소비격차 크게 벌어져" file eknews 2015.01.01 2196
10567 영국인 간호사, 에볼라 감염 후 런던에서 치료 중 file eknews 2015.01.01 2216
10566 영국 통계청, "유통업계, 2014년 사상 최대 매출 기록" file eknews 2015.01.01 2298
10565 영국 주택가격, 하루 평균 42파운드 인상 file eknews 2015.01.01 3254
10564 지방자치정부담당,"수수료 없이 현금 인출할 수 있는 기계 설치하도록 권장" file eknews 2015.01.01 2086
10563 병실 부족으로 하루 평균 300건 수술 미뤄져 file eknews 2015.01.01 2197
10562 로이즈은행, "런던에서 가장 비싼 동네 평균집값 1,600만 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4.12.16 11859
10561 영국 교육부,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의 학업성적 더 높아" file eknews 2014.12.16 2239
10560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장은? "구글" file eknews 2014.12.16 2098
10559 치솟는 장례식 비용, 저소득층에게 큰 부담 file eknews 2014.12.16 2986
10558 런던에서 침 뱉으면 80파운드 벌금 물어 file eknews 2014.12.16 2757
10557 영국 예산책임청, "NHS 의료진 중 35%가 외국인"(1면) file eknews 2014.12.16 1848
10556 영국 수도비용, 2020년까지 평균 5% 인하 file eknews 2014.12.16 2652
10555 소수인종 출신 판사 수, 백인에 비해 현저히 낮아 file eknews 2014.12.09 1930
10554 스코틀랜드,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 0.05%로 낮춰 file eknews 2014.12.09 2144
Board Pagination ‹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648 Next ›
/ 6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