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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영국의 신차 판매 10년만에 최고치, 경기 회복세 보여

영국의 신차 판매량이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0년만에 경이로운 신차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다. 

968-영국 8 사진.png
<사진>
자동차 도로세 더 이상 앞 유리창에 붙이지 않아
지난 10월 1일부터 1921년이래 거의 100여년간을 지속해왔던 자동차 도로세  스티커(Road Tax Dics)를 더이상 자동차 앞 유리에 붙이지 않아도 된다.
자동차 운전자는 우체국이나 전자 지급 방법에의해 도로세를 직접 납부해야하며 매월 분납도 가능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6일 자동차 제조사들의 자료를 인용하여 자동차 판매량이 성장이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작년 한해와 비교해서 판매량은 5.6% 증가한 425,861대가 팔렸다. 이는 31달 동안 계속되어 증가해온 수치다. 

거의 2백만의 새로운 차들이 올 한해 동안 팔렸다. 이는 지난 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9.1% 늘어났다. 

9월은 새로운 번호판 등록 때문에 보통 바쁜 달이다. SMMT의 임원 Mike Hawes는 “9월의 판매호조는 영국의 신차 마켓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자신감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더 많은 종류의 스릴 있고, 에너지 효율적이고, 새로운 종류의 차를 구매하도록 유혹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한편으로는 이런 성장세가 계속되지 않을 것임을 경고했다. “3월부터 신차 등록률이18% 증가했으나, 시장이 점차 안정화 되면서 증가율이 예년과 같아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SMMT의 연구에 따르면 포드의 fiesta가 영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종이고, 중형급인 Focus와 Vauxhall의 Corsa가 그 뒤를 이었다.

영국 시장 조사 전문 기관인 딜로이트 자동차 전문가인 David Raistrick은 "신차증가율은 영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차판매량이 영국 경제의 대표적인 지표라면, 비지니스의 다른 추가적인 요소들이 경제 회복 사인들을 보이고 있다. 함대와 사업용 자동차 판매량 증가가 지난 2년 반 동안의 영국 경제 회복 지표들을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영국의 자동차 시장은 독일에 이서 두 번째로 크고 공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프랑스가 그 뒤를 이은 세 번째 자리를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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