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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3 주이내에 영국 등 유럽 국가에 전염 경고

에볼라 바이러스의 위험이 영국 등 유럽에까지 미치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이송된 스페인 선교사들을 치료하던 마드리드의 한 병원 여성 간호사가 에볼라 감염 확진 판정으로 유럽에 첫 환자가 발생함으로써 유럽이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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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에도 라이베리아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 에볼라에 감염돼 스페인에서 치료를 받던 파하레스 신부, 26에는 파하레스 신부가 사망했다.

이에대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는 6일 에볼라 바이러스가 미국, 중국을 거쳐 영국에까지 침투할 가능성이 50% 있다고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영국에 10월 24일까지 도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75%의 확률로 프랑스에도 전염될 것이라고 점쳐진다. 반면에 벨기에는 40%, 스페인과 스위스는 상대적으로 적은 14%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 

보스톤의 노스웨스턴 대학 교수인 Alessandro Vespignani는 “이 숫자는 결정된 것이 아니라 단순히 가능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모두에게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누가 운이 좋고, 누가 운이 좋지 않느냐에 따라서 병에 걸릴 수도, 안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전염병에 관해 전문가인 랑카스터 대학의 Derek Gatherer박사는 “이건 순전히 로또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에서 계속 창궐하고 더 심해진다면, 유럽에까지 퍼지는 것은 오로지 시간 문제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유럽 중에서도 에볼라 바이러스에 곧 감염될 나라로 예견된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가장 심각한 수준인 기니가 불어 사용 국가이기 때문에 교류가 잦기 때문이다. 

영국 역시 예외가 아니다. 히스로 공항의 지정학적 위치와 나이지리와의 빈번한 교류 때문에 에볼라 바이러스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프랑스와 영국은 질병을 가지고 회복된 국민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유럽인들 중 그들이 감염된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라고 내다봤다. 

WHO는 항공 여행과 관련된 어떠한 제한을 두지도 않고 있고, 에볼라 위험이 심한 지역에도 계속적으로 비행을 하고 있다.

영국 항공과 에메레이트만 몇몇 라인에 제한을 두고 나머지 항공사들은 여전히 에볼라 위험지역으로 운항을 지속하고 에볼라 바이러스의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 전염은 이미 초읽기 수준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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