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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백만장자 가정 늘어


2013년 유럽인의 경제 자산은 2008년 금융 위기 발발 이후 경제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하지만 유럽 내에서도 국가 간 경제 자산의 회복 정도에는 큰 차이를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스위스 민간 은행 율리우스 바르의 연간 유럽 자산 리포트에서 밝혀 졌다. 


벨기에인의 경제 자산은 2007년에서 2013년 사이에 약 20 퍼센트가 늘어났다. 벨기에에 사는 백만장자 가정은 2013년 기준 415,117명으로 집계되었다. 


조사에 의하면 2013년 유럽인들의 총 자산은 5조 6천억 유로에 해당하며 이는 그 전년과 비교하여 1.7퍼센트가 상승한 것이다. 2007년 금융 위기 발발 이전의 자산은 5초 4천 5백억 유로로 집계되었었다. 이로써 유럽은 항상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대륙으로 자기 매김을 하고 있다. 


유럽 내에서 나라간 경제 자산의 차이는 크다. 최근 경제 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국민은 스위스인이며 그 다음으로 룩셈부르크인, 그 다음 순위는 오스트리아와 독일이 차지했다. 벨기에인은 최근에 부가 많이 늘어난 국민으로 5위를 차지했다. 


금융 위기 이후 자산이 가장 많이 줄어 든 국민들은 스페인인, 그리스인, 키프로스인이 각각 순위를 차지했다. 유럽의 전체 경제 자산 중 약 2/3가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 치중되어 있으며, 성인 일인당 평균 자산은 벨기에 241,000유로, 룩셈부르크 432,000유로, 스위스 395,000유로로 집계되었다.


유럽 내 빈부의 격차가 커서 약 10 퍼센트의 상위 부자들이 전체 부의 52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상위 1퍼센트는 전체 부의 27퍼센트를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 졌다. 벨기에의 경우 상위 10 퍼센트의 부자들이 전체 부의 44퍼센트를 가지고 있으며, 상위 1퍼센트는 22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어 유럽 평균보다는 빈부 격차가 다소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벨기에 내 백만장자 가정은 전체 가정의 8.5퍼센트에 해당하는 415,117가정으로 집계되었으며 벨기에보다 백만장자 가정 비율이 많은 나라는 룩셈부르크 22.7퍼센트, 스위스 13퍼센트, 네덜란드 9.1퍼센트로 나타났다.


이 리포트에서 개인 자산은 주식, 채권, 펀드 와 같은 금융 자산과 부동산들을 포함한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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