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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독 풍력 포럼-함부르크 박람회장에서 열려


풍력 함부르크 2014 전시회가 9월23일에서 26일 4일간 함부르크 박람회장에서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독 풍력 포럼행사가 주 함부르크 총영사관과 한국 풍력 산업 협회 주최로 9월 24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반 까지 진행 되었다. 한국 기업측에서 30명, 독일 측에서 50여명, 전체 약 80여명이 참석 하였고, 진행언어는 영어였다.


함부르크 박람회.jpg


 장시정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미래의 에너지를 위한 비전에 대한 숙고와  후쿠시마 이래로 더욱 두각 되고 있는 친환경적 에너지에 대한 세계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독일이 좋은 예를 보여 주고 있으며, 북해의 풍력을 이용한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독일의 자연 에너지 사용도에 주목해야 될 것이라고 했다.


 풍력 포럼 주최하는 것을 지원하게 되었고, 세계 풍력 에너지 시장에 유럽과 한국과의 풍력 에너지 사업들이 서로 동조하며 협력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다. 터빈 사업의 예로 금년 제주도에서 독일 기업이 프로젝트를 설치, 진행 중이라고 했다.


강연에 들어가서 첫 강연자는 함부르크의 Jan Rispens 사장으로  함부르크, 세계를 선도하는 풍력 에너지 클러스터“라는 주제로 설명 하였다. 함부르크에서 직접 기계생산은 하지 않는다며, 이곳은 화이트 칼라 회사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함부르크는 작고, 큰 엔진 사업들이 네트워크로 잘 연결 되고, 중요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보험, 항공, 운수, 교통의 이름있는  회사들이 자리 잡고 있고, 풍력 에너지 생산업체들이 이웃 주들에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함부르크는 전 독일 및 유럽의 풍력자원의 핵심적인 도시라고 볼 수 있다고 했다.  


후쿠시마 이후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로 풍력 에너지사업이 부흥 시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결론으로  전문지식과 재정적으로 단단한 함부르크는 풍력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도시라고 했다.


두 번째 강연은 한국 풍력산업협회 이임택 회장으로 국내 풍력산업 현황을 주제로 강연했다. 작은 키지만 강한 음성으로   통계를 통한 설명으로 해상 풍력은 머지않아 큰 사업 분야가 될 것과 해상풍력 사업의 전 과정 별 현격한 개선 잠재력을 제시했다.


강연 3은 Dirk Briese 사장으로 독일의 에너지 전환, 에너지 패러다임을 재 구축하다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4 권혁준 해외에이전트 사장<임진 에스터>은 파손된 볼트가 풍력 발전기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풍력 발전기 파손으로 인한 사고의원인과 결과, 안전대책을 설명하고 자사의 물품이 인증 개런티를 받았음을 애니메이션 영화를 통해 유머스럽게 잘 표현했다. 


강연 5 배철균 대표이사<이레 엔지니어링> 는 풍력 설치선박을   컴푸터 필름을 통해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하였다. 강연 후 질의 문답 시간이 있었다.


오찬으로 한식이 마련 되었고, 자유토론이 있었다. 오후에는 무역관 주최 한독 기업 대상 상담이 있었다.



독일 함부르크 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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