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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외각지역 집값, 5년 내 30% 상승 예견


일부 전문가들이 영국의 부동산의 버블 현상에 대해 경고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영국 내 집 값이 향후 5년 내 30% 까지 상승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69-영국 6 사진.jpg


영국의 최대 부동산 업체인 ‘rightmove’의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이 부동산 웹사이트는 집값이 하락한다는 처음의 주장을 번복하고, 영국과 웨일즈의 집값이 향후 5년간 30%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과 웨일즈는 평균 £318,000가 오를 것이고, 런던은 £715,000나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10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 자본이 집값 상승을 일으킬 것으로 예견되었다. 사우스햄턴은 영국 전역에서 가장 빠르게 집값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43% , 거의 £100,000 정도 오르는 것이다. 


루톤, 브라이튼, 스위돈 역시 이 정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Rightmove는 이 수치를 계산하기 위해 Oxfor Economics 컨설팅 업체를 이용했다. 남동부의 이 같은 집값 상승 이유는 런던의 높은 집값을 피해 이주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그러나 Rightmove는 지난 5년 동안 놀라운 가격 상승률을 보였던 런던 지역 중 몇몇은 앞으로 5년 동안 가장 적은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말했다.


Halifax를 포함한 몇몇 다른 조사 결과들은 영국의 집값은 정점을 찍었고,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한 보고서들을 이번주 발표했다. 그러나 rightmove가 내놓은 보고서는 인구 증가, 임금 상승 등과 같은 더 많은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다.  


National Housing Federation의 캠페인 책임을 맡고 있는 Anna Brosnan은 “rightmove의 조사결과는 당혹스럽지나 예상 가능했다. 온 나라가 주거 위험을 겪고 있으며, 우리가 이런 위기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지 않으려면, 집값을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10명 중의 8명은 현재 주요 정당의 정치인들이 효과적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늘어나는 주거 부담을 해소해줄 다음 세대 전까지 해결해줄 진짜 정치인들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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