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존의 위기는 10년동안 지속될 운명,독일이 나서야 

 유로존의 위기는 결코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에 유로존 내 주요 국가들의 노력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969-유럽 2 사진.jpg

유로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나인 한스 베르너 신 (Hans-Werner Sinn)은 " 특히 프랑스 같은 국가들의 노력 여부가 유로존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어, 중대한 개혁을 구현하지 않는 경우 유로존의 단일 통화를 무너뜨릴 수 있고, 경기 침체와 시민들의 불안이 향후 10년 동안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 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현재 독일의 싱크 탱크 경제 연구 이포 연구소장 (the president of Germany’s Ifo Institute for Economic Research think-tank)이기도 한 한스 베르너는 “내 예측이 꼭 유로의 붕괴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현재의 경제 위기는 유럽을 끝없는 불황으로 이끌고 있고 이것은 유럽 사람들의 증오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며 경제 위기 탈출을 위한 주요 국가들의 노력을 다시 한 번 강조 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 우크라이나 사태가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국가 중 하나인 독일의 성장에 타격을 입히는 동안 독일이 입은 상처가 이웃 국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프랑스 뿐 아니라 독일의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한편, 이와같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위기로 독일 경제마저 리세션(경기후퇴) 위기에 처하면서 일부 유럽 경제 전문가들은 그동안 긴축재정과 구조개혁을 고수해온 독일이 재정완화 및 투자를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동안 EU 내 최대 지분을 가진 독일의 긴축 주장과 정부재정을 풀어 경기침체에 대응해야 한다는 프랑스·이탈리아의 주장이 팽팽히 맞섰으나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 번째 유럽 경기침체가 가시화되면서 독일의 입지가 축소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유로존의 추가 성장은 수표를 남발한다고 달성되지 않는다"고 밝혀 독일에 집중되고 있는 지출확대 요구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반면, 공공투자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에 대해서는 메르켈 독일 총리는 9일 "투자확대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처음으로 부양 기조로 정책을 바꿀 가능성을 시사했다. 


영국 유로저널 배성희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9 유로존, 코로나로 인한 심각한 경제 위축 위기 file 편집부 2020.08.05 1605
998 유로존, 투자 자신감 저하 file eknews 2012.08.07 2131
997 유로존, 하반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날 듯 eknews 2013.07.25 4053
996 유로존, 회원국 동의없이 은행 직접 지원의 길 열려 file eknews 2012.07.04 1956
995 유로존, 회원국위기 구제위한 제도적 장치 없어 file 유로저널 2010.05.18 1629
994 유로존, 회원국위기 구제위한 제도적 장치 없어 file 유로저널 2010.05.18 1734
993 유로존, 회원국위기 구제위한 제도적 장치 없어 file 유로저널 2010.05.18 2945
992 유로존,물가 상승률 3년만에 최고치로 이끌어 file eknews21 2017.01.09 1842
991 유로존,사상 최초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file 유로저널 2008.11.19 2021
990 유로존,사상 최초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file 유로저널 2008.11.19 1163
989 유로존,사상 최초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file 유로저널 2008.11.19 1186
988 유로존과 EU 지역, 3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기록 file eknews 2013.02.27 2882
987 유로존과 EU,경제 지표 호조 속 완만한 성장 전망 file eknews 2014.01.14 2782
986 유로존과 IMF, 그리스에 민영화 프로그램 진행 압박 file eknews24 2013.09.03 2088
985 유로존과 영국, 경제 회복세 희비가 완전 엇갈려 *** file eknews 2016.11.30 1588
984 유로존과 유럽 27국, 재정 적자 평균 4.1%와 4.5% eknews 2012.05.02 1671
983 유로존내 2025년부터 유로화 실시간 계좌 이체 무료화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16 515
982 유로존의 경기 침체 영국 경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 제기돼 file eknews 2014.10.14 1923
981 유로존의 경기, 스페인 웃고 그리스 울다 file eknews21 2015.02.16 1924
980 유로존의 경제 회복,중국이나 미국보다 느려 편집부 2021.02.15 497
Board Pagination ‹ Prev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