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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전국 최고 확보

by eknews posted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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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전국 최고 확보


경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서 2015년도 신규사업 평가결과, 전국 최다인 국비 876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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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에 따르면 신규사업 확정은 68개지구에서 중심지활성화사업(11개지구 669억 원), 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15개지구 380억 원), 창조적마을만들기(문화.복지, 체험.소득, 경관.생태)사업(26개지구 203억 원) 으로  총 1,252억 원(국비 876억원, 도비 113억원, 시군비 263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별 특색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사업유형으로는 ▲농촌중심기능 활성화와 배후마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심지활성화사업, ▲마을단위 기초생활기반확충 및 지역소득증대와 경관개선을 위한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주민 및 지자체 역량강화, 마을발전계획 수립, 교육프로그램 운영, 준공지구 사후관리를 위한 시군 역량강화사업 등이 있다. 


그동안 경남도는 2010년 이전까지 전국 하위권에 머물던 사업을 상위권으로 진입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결집시켜 왔다. 주민·지자체·한국농어촌공사를 대상으로 워크숍 및 역량교육을 단계별로 실시하였고, 또한 도에서는 농촌활성화지원센터(중간지원조직)을 활용한 마을 현장포럼 및 마을발전계획수립 지원을 하는 등 사업확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2013년에 전국 상위권에 진입하게 되었고, 2014년도에 이어 2015년에도 전국 최고의 신규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창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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