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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골렌 루와얄 2017년 대선 출마 안한다




 세골렌 루와얄 2017년 대선 출마 안한다.jpg

사진출처: Libération



2007년 니콜라스 사르코지에 대항해 대선에 출마했던 현 환경부 장관 세골렌 루와얄(61세)이 2017년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골렌 루와얄은 지난 일요일(10월12일) 프랑스 라디오 공영방송(France Inter)에서 2017년 대선출마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더 이상 내가 출마할 타이밍이 아니며, 내가 참여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도 아니다. 


또한 더 이상 내가 대선에서 유용할만큼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지금으로서는 환경문제가 나의 새로운 싸움이 될 것이며 대선을 위한 행보는 걷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했다. 


세골렌 루와얄은 이어서 "지금은 환경문제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대선이 나의 큰길이라고 믿지 않는다. 또한 정치를 그만둘때도 알아야 한다"라고 덧붙이며, 더이상 정치적으로 중요한 자리를 맡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지난 일요일(10월12일) 프랑스 일간지 Le Parisien에 발표된 Odoxa의 설문 조사에서는 오늘날 프랑스인들의 55%가 세골렌 루와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설문자들 중 54%의 사람들은 세골렌 르와얄이 환경부 장관으로서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Odoxa의 설문조사는 2013년 11월 세골렌 르와얄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64%였음을 지적하며, 지금은 부정적 의견이 55%로 그의 대중 인기도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이라고 밝혔다.


설문에 응한 사람들의 52%는 세골렌 르와얄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맞지 않기를 바랬다. 


정치권에서의 지지도는 더욱 낮아, 그녀가 사회당의 대선후보에 나가는 것에 대해 77%가 반대를 23%가 찬성을 나타냈다. 국무총리의 자리에는 78%가 반대를 21%가 찬성을 나타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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