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적 근대성 : 1905~1970
퐁피두 센터에서 '다원적 근대성(1905~1970)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세계 47개국의 나라와 400명의 예술가들, 그리고 천여점이 넘는 작품들의 전시로, 최초로 세계예술사를 망라한 전시회이다.
양적으로도 많은 작품들이지만, 각 나라와 예술가들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형식과 미학을 갖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다원적 근대성'에서는 현대예술의 모든 시도들을 횡단하는, 현대성과 정체성, 보편성과 고유문화를 연결하는 복잡하고 다이나믹한 상호 연관들을 보여준다.
일시: 2014년 12월 30일까지
매일(휴일포함)11시~21시, 목요일 23시까지
장소: place Georges-Pompidou 75004 Paris
요금: 11유로~13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