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특급 신인 레드벨벳, ‘Be Natural’ 음원은 매력적 색깔로 관심

by eknews posted Oct 14,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특급 신인 레드벨벳,  ‘Be Natural’ 음원은 매력적 색깔로 관심

969-기타 3 사진 1 copy.jpg

가을 활동을 펼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SM)의 특급 신인 레드벨벳(Red Velvet)의 ‘Be Natural’ 음원이 13일 전격 공개되면서 매혹적인 색깔로 올 가을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e Natural’은 심플한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모던 재즈의 구성을 가진 네오 소울(Neo Soul) 장르의 곡으로 S.E.S.의 히트곡을 레드벨벳의 색깔로 새롭게 불렀으며, SM의 프리데뷔팀 ‘SMROOKIES’ 태용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레드벨벳은 지난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Be Natural’ 무대를 선사, 데뷔곡 ‘행복(Happiness)’를 통해 보여준 상큼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성숙한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여성스러우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다이나믹한 의자 퍼포먼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969-기타 3 사진 copy.jpg

한편, 지난 9일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Be Natural’ 뮤직비디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해 보는 재미를 더한 감각적인 영상으로, 레드벨벳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Be Natural’ 퍼포먼스는 저스틴 비버, 비욘세,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유명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의 작품으로, SM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도 참여해 안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의자를 활용해 곡예를 하는 듯한 다이나믹한 동작은 물론 여성스러우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동작이 포함된 재즈펑크 장르의 안무들로 구성, 데뷔곡 ‘행복(Happiness)’을 통해 보여준 상큼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레드벨벳의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