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소감 발표하는 박선유 회장.JPG 좌로부터 선경석 위원, 안영국선거위원장, 문영희 감사, 박선유회장, 윤기대 감사, 황만섭 선거위원.JPG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2014년 정기총회, 박선유 회장 재선출

 

 

프랑크푸트지역한인회 2014년 정기총회가 18일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별관에서 개최됐다. 박선유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년 동안 1,5세와 2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인회의 새로운 버팀목 역할을 한 것과 동포 원로와 이민 선배들이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 재독한인총연합회, 재독한인간호협회 등 여러 한인단체들의 협력을 통해 원활한 운영을 할 수 있었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회장은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의 협조와 후원 등으로 각종 행사들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던 점도 밝혔다. 다만 한가지 한국주재상사의 참여가 여전히 부진한 점을 아쉬워했다. 끝으로 박 회장은 금년 광복절 체육행사에서 100 여명의 회원이 참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게 되어 무척 기뻤다며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사업 및 업무보고, 재정보고, 감사보고 등이 순서에 따라 진행되었다. 28대의 사업 중 특기할 만한 점으로 한인회측은 2013년 송년잔치에 경비가 많이 나가는 국내 연예인 초청을 하지 않고 한인회 임원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한 것을 꼽았다. 적자보기가 일쑤인 송년잔치 행사가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5천 유로 흑자를 남겼다고 강조하고 수입 중 1천 유로는 총연합회가 펼치는 행복의 쌀 나누기 캠페인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인회측은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사업 중 적자가 난 사업으로 카니발 행사를 들었다. 적자는 메인 스폰서인 현대가 애당초 약속한 4천유로 후원금을 끝내 지불하지 않아 발생했다며 적자원인을 현대측의 비협조와 불성실에 돌렸다. 미수금은 일단 박선유 회장의 차용금 형태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인회는 처음으로 프랑크푸르트 시 카니발 행사 참여에 대해서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젊은세대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그 이유로 꼽았다. 한인회측은 카니발보다 다른 형태의 문화행사를 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는 입장도 나타냈다.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에서 벌이는 전통적인 사업은 카니발 참여 외에도 총영사배 남부지역배구대회, 광복절 행사, 송년회 등이 있다.

 

마지막 순서는 제29대 회장 및 감사 선출. 안영국(위원장), 황만섭(위원), 선경석(위원)씨 등이 선관위를 구성했다. 회장 입후보자는 현 회장인 박선유씨가 단독출마. 간단히 찬반을 묻은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박회장이 무난히 재선출됐다(31명 투표, 찬성 29, 반대 1, 기권 1). 또 수석감사에는 윤기대 자문위원, 감사에는 문영희 제28대 감사가 선출됐다. 박선유 회장은 2 년전 제28대 임원진을 구성할 때 청장년층을 대거 기용하면서 차기 회장단부터 세대교체되기를 기대했으나 아직은 여의치 않아 제29대 회장에 다시 나오게 되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박회장은 재선 소감에서 앞으로 젊은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더 많은 일을 하기를 바란다며 자신은 임원들과 함께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한인회 원로들에게는 젊은 세대가 하는 일이 다소 낯설더라도 사랑과 인내로 지켜봐 주기를 당부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운경

woonkk@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929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493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236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643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237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106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167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27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0770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382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137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5766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475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214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619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152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181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402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601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274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5833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354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4853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558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533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603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6876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1743
4218 영국 재영한인회 신임 집행부,한인들의 기대 속에 힘찬 닻 올려 file 편집부 2021.10.18 429
4217 영국 재영한인회 소송관련 청문회 열띤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어 eknews 2012.06.26 5560
4216 영국 재영한인회 소송 중단 합의에 정상화 청신호, 그러나 여전히 갈길 멀어 file eknews 2015.01.03 2724
4215 영국 재영한인회 소송 배경과 그 원인 eknews 2013.03.06 3770
4214 영국 재영한인회 선거소송 관련 청문회 보고서 eknews 2012.06.26 4726
4213 영국 재영한인회 선거 소송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향후 더욱더 치열해질 듯' file eknews 2013.07.10 6254
4212 유럽전체 재영한인회 선거 관련 필보덴 변호사비 소송 항소신청 받아 들여져 재영한인회 소송의 끝은 정말 있을까? eknews 2014.02.12 3880
4211 영국 재영한인회 분란,비상대책위 설립이 최선이다 유로저널 2008.01.15 1996
4210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신임회장 당선 여부놓고 또다른 갈등일어 file eknews 2015.04.07 3660
4209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지금부터 새로운 진흙탕 싸움 또 시작되나 ? eknews 2015.01.20 3030
4208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송년회 잔치에 200여명 참석해 대성황 file 편집부 2022.12.30 245
4207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더이상 한인대표 단체가 아니다 ! eknews 2015.01.20 2947
4206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유로저널>에 이어 <한인헤럴드>까지 소송 eknews 2013.06.18 5011
4205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제 77 주년 광복절 경축식및 코리안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file 편집부 2022.09.06 229
4204 영국 재영한인체육회, 전국체전 참석차 귀국 file eknews 2012.10.09 6046
4203 영국 재영한인요식업협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file 유로저널 2007.09.08 2766
4202 영국 재영한인외식업협회, 킹스톤 카운슬에 청소년 마약퇴치기금 기부 file eknews 2015.06.22 2402
4201 영국 재영한인예술인협회, 종합예술이벤트 ‘합(合)/Collaboration’ 개최 file eknews03 2013.08.12 7132
4200 영국 재영한인예술인협회, 종합예술이벤트 ‘Korea Chronicles‘ 대성황 eknews03 2014.08.18 3270
Board Pagination ‹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313 Next ›
/ 3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