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일본 공공부채, 향후 10년간 GDP 대비 250% 상회 전망


세계 3위 경제 대국인 일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공공부채 규모가 향후 10년간 국민 총생산량(GDP) 대비 250%를 상회하는 매우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970-국제 1 사진.png

일본 다이와총연이 최근 발표한 ‘일본의 중기적 경제 전망’ 보고서는 일본의 재정 여건이 향후에도 뚜렷한 개선의 조짐을 나타내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일본 정부는 경제 구조 전반과 사회보장 시스템에 대한 개혁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보고서는 향후 10년간 일본의 명목 및 실질 경제 성장률은 각각 연평균 2.3% 및 1.5%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일본 경제의 연평균 실질 성장률은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가계소비 위축 효과가 전반기에 집중되는 전반기 5년 (2014-2018년)은 1.3%, 후반기 5년 (2019-2023)동안에는 1.6%로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의 임금 상승은 타이트한 노동력 수급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수출 시장 경쟁과 국내 제조업 부문의 공동화 현상 가속화가 일본의 임금 상승률을 제한시켜 향후 10년간 일본의 명목 임금 상승률은 연평균 1.7%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엔화 가치에 대해서는 2014-2023년 10년간 미국 달러화에 대해 평균 환율은 95.7엔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다.

이 보고서는 글로벌 경제의 성장세나 선진국들의 통화 정책에 따라, 엔화의 평균 환율이 전반기 5년 (2014-2018년)동안은 101.4엔, 후반기 5년(2019-2023년)은 90.1엔으로 다르게 전망했다.

한편, 2013년초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일본은행 (BoJ)의 공격적인 양적완화 정책은 전반적인 금리 및 리스크 프리미엄 하락, 경제 활동 촉진 및 엔화 약세라는 가시적인 결과로 이어지면서 일본 경제의 회복세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BoJ는 향후 10년간 현재의 양적완화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같은 공격적인 통화확대 정책에도 불구하고, BoJ의 2% 인플레이션 유발 목표는 달성되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했다.

BoJ의 양적완화 정책에 의한 엔화 약세 효과가 일시적이며, 엔화 약세가 일본 경제의 생산성 향상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아울러 생산성 향상이 인플레이션 압력 강화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점에서 일본은행의 통화 확대 정책은 한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소비세율 인상 불구, 재정수지 균형 닿성 어려워

아베 정권이 2020년 기초 예산수지 균형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정치적 생명을 걸고 소비세 세율을 2014년 4월 5%에서 8%로 인상한 데 이어 2015년 10월 10%로 추가 인상을 이미 발표했지만 목표 달성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와같은 조치로 일본의 재정수지 여건은 향후 10년간 완만한 개선 추세를 보이겠지만, 2023년에도 지방정부를 포함한 일본의 기초 예산수지 적자 규모는 GDP 대비 3.1%을 나타내면서 공공부채는 전체 GDP의 250% 이상에 도달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데이타뉴스가 전하는 금주의 주요 사회 포토뉴스

  15. 소재·부품 무역흑자 1000억 달러 시대 개막

  16. 내년 유가 64∼101달러, 저유가 장기화 전망

  17. 한-베트남 FTA, 28개월만에 타결로 15번째 FTA 성사

  18. 60세 정년 의무화시, 대기업 75.7% 임금체계 개편 추진

  19.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Aa3' 현행수준 유지

  20. 터키 ,대외무역적자와 국가 재정 상태 악화로 경제 위기 직면

  21. 이슬람국가(IS),중동지역 지각변동의 핵에서 벗어나 전세계 침투 노력

  22. 국제 유가 급락, 캐나다 경제 전반에 악영향 가능

  23. 러시아, 신용부도 위험도 금융위기 이후 최고조에 달해

  24. 수도권 엄마들, 내 아이 출산 후 1년 강조로 전문가들과 차이

  25. 4학년 여대생 20% “재학 중 학내 성희롱 피해 경험 있다”

  26. 정윤회씨 등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끊없는 폭로와 진실게임 반복

  27. MB정부, 자원 외교 헛발질로 쏟아부은 금액은 43조,회수방법은 전무

  28.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집권 후 최저치

  29. 유로저널 단독 건강 칼럼 (47) : 고혈압 (1)

  30.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중년층의 '재활치료'

  31. 20~30대 여성 3명 중 1명 '과일 다이어트 맹신'

  32. 근육이 뭉친 듯 뻐근하게 아픈 '등통증',50대 여성 가장 많아

  33. 러시아, 유가 하락으로 경제 위기 직면

Board Pagination ‹ Prev 1 ... 759 760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