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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과 스킨쉽 강화로 당내 고립 돌파한다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당무회의서 전당대회 시기 조항과 함께 ‘5 대 5 지분’ 내용이 삭제된 지 1주일 만인 지난 6일 당과 거리를 두면서 본격적인 정치행보를 시작했다.


970-정치 2 사진.jpg


사진: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가 국감 이후인 오는 11월부터 국민들과의 스킨쉽을 강화하고 민생탐방을 통해 정치적 이미지 타격을 극복하고, 자신의 정체성 ‘새 정치’ 붐을 다시 일으키며 대권 행보에 나선다.  안 전 대표는 대표직에서 사퇴하면서 김한길 공동대표 비서실의 부실장이자 손학규 전 대표 측 인사 출신인 서양호 보좌관을 영입해 정무를 보완하면서 손학규 전 대표의 ‘100일 민심 대장정’을 연상시키는 행보에 나선 것이다. 안 전 대표가 ‘안철수 붐’을 일으켰던 청년층들과의 간담회와 같이 민생 현장 방문, 노동 체험 뿐 아니라 정책간담회와 전문가 면담, 언론 토론회 등에서 적극 활동하며 사회 현안들의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사진: 안 전 대표가 <안철수의 생각>을 출간하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화면 캡쳐


안 의원이 민생정치를 외면서 당내가 아닌 당 밖에서 활동을 본격적으로 선언함에 따라 당 안팎에서는 분당설이 또다시 힘을 얻고 있다.


대권주자로 꼽히는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지분인 50%가 소실되자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 자신의 지분으로 들어간 송호창 의원의 위원직 사퇴와 함께 민생탐방을 통한 원외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안 의원은 이 같은 결정을 발표하면서 “철저하게 책임을 묻고 분명하게 책임지는 정당만이 지지자뿐 아니라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제가 당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은 책임을 지고 물러나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당의 당무회의가 자신의 지분을 삭제함으로써, 지분 요구의 명분을 잃고 차후 전당대회와 대통령 후보 선거에 필요한 지분 챙기기가 여의치 않아졌을 뿐만 아니라, 향후에는 당내에서는 목소리를 내는 것도 쉽지 않을 수 있기때문이다. 


이에대해 정치권에서는 재보선 이후 정치적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안 의원이 원외로 활동영역을 바꾸면서 원외세력 결집을 통한 재기에 나서고 당내 장악력이 강한 대권주자인 문재인 의원과 경쟁구도로 갈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차기 전당대회 도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당권을 친노가 장악할지도 몰라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비노 등 당내 비주류 측이 적극적인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안 의원 추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도 민주당과 합당한 목적이 민주당을 장악하고 대통령 후보가 되는 것이었지만, 친노세력으로 똘똘 뭉친 당내 세력을 상대로 전당대회에 나갔다가 실패했을 경우 받을 정치적 타격이 만만찮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당권 도전에는 무리수를 두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안의원이 민생정치를 발표하는 것은 원외로 나가 자신이 원외에서 가졌던 새정치 이미지와 지지 세력을 결집해 외부 힘으로 당을 압박함으로써 당을 장악해 들어가려는 전략을 보여준 것이다. 


비주류 세력인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김한길계인 정대철 고문을 중심으로 정동영 천정배 고문, 전·현직 의원들의 구당구국모임 등 현재 친노계 중심으로 당이 장악되자 비노계가 이와같은 안의원의 행보에 함께할 뜻을 보이면서 새로운 분당설이 힘을 얻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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