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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불법 복제품 지속적인 증가세

프랑스에서 불법 복제품 지속적인 증가세.jpg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프랑스에서 세관에 의한 불법 복제품 적발이 늘어나고 있다. 불법 복제품의 유통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의식을 위해, 정부와 세관은 매년 적발된 복제품들을 폐기 처분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때 폐기 처분되는 제품들은 약 100만 여개의 품목에 이른다.


2013년 세관은 760만개의 불법 복제품을 수거했다. 세관 관계자는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2014년에는 이미 이 수치를 넘어서서, 불법 복제품들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불법 복제의 주요 품목으로는, 의약 제품이 가장 많았다. 2013년도에는 130만개의 의약 제품들이 적발되었다. 약품들 중에는 환각을 불러일으키는 제품들과 성분 배합이 잘못되어 있는 것들도 있어 국민 건강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적발된, 화장품(17만개)들과 장난감(35만개) 들도 잠재적으로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 외에도 200만개의 의류와 신발, 장신구들이 적발되었고, 30만개의 스마트 폰, 그리고 10만 여개의 전자제품들이 적발되었다. 


세관에서는 복제품들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법률을 강화하여, 제조자는 물론 구입자들에게도 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세관 관계자는 단속은 공항과 항만은 물론 인터넷상에서도 이루어진다고 밝히며, 정부의 불법 복제품 유통에 대한 처벌 의지가 확고함을 강조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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