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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너지 시장, 도소매에서 경쟁 치열해


영국 내 가정용 가스와 전기, 자동차용 휘발유와 경유 등 에너지 가격이 도매와 소매 시장에서 가격 경쟁이 심해 가격 하락의 요인이 되면서 경영의 위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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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에너지 시장의 경쟁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새로운 공급체를 찾으면서 산업 전체의 가격하락, 서비스질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우선, 영국 에너지 시장을 최대 점유률을 자랑하고 있는 British Gas, DEF,E.On, N Power, Scottish Power, SSE 등 ‘빅 6’ 의 에너지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 

콘월 스트레티지의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빅 6’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 3년간  99%에서 92%로 하락했지만, 반대로 소규모 독립회사들의 점유율이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소규모 회사들은 저렴한 에너지 공급, 지역사회와 교류, 친환경 등을 강조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퍼스트 유틸리티 (First Utility)는 가스와 전기 사용자를 합치면 백만 명의 고객을 유치했고 이름 기념하기 위해 수익금의 1%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에너지 회사들의 연합체인 에너지 UK는 “현재 매달 2십2만 5천여 가구가 에너지 공급체를 바꿔가고 있으며 이로인해 가구당 수백 파운드를 절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새인즈버리, 테스코와 아스다 등 영국 슈퍼마켓들의 휘발유와 경유값 경쟁이 심해지면서 가격 하락으로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지만 이로인해 그외지역 업체들은 재정난까지 우려될 정도로 타격을 입고 있다.

이로인해 2008년부터 2013년 사이에 거의 900개의 주유소가 문을 닫았으며, 이 중 3분의 1이상이 시골에 있는 주유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세 슈퍼마켓들의 가격 경쟁으로 지난 3 개월동안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으며, 영국 운전자들은 2010년 말 이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이예지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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