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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경제 견인해온 건설·제조업 주춤, 다시 창조산업에 관심


영국이 서유럽 국가 중 가장 성공적으로 금융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해준 제조업과 건설업 지원정책의 효과가 최근에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면서 다시 창조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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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영국의 제조업과 건설업 경기가 다시 침체조짐을 보이고 있어 시장여건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

영국 건설산업은 금융위기 이후 영국 경기회복의 일등공신으로, 정부의 신규주택 구매지원 제도 덕분에 호황기를 맞아 폭발적 성장세를 나타내, 2014년 7월까지도 산업생산이 1.9% 증가했으나, 8월에는 3.9%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조업의 경우 8월 기준, 아직까지 올해 구매관리지수(PMI)가 50이하로 떨어진 적은 없어 눈에 띌 정도로 상황이 악화된 것은 아니지만, 영국 산업협회(CBI)는 아직도 영국 제조기업의 주 수요처인 유로존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유로존시장의 회복이 속도를 내기 전까지 내수에 기댈 수도 없어 영국 제조업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호소하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 Comupter Weekly 등의 보도를 인용한 런던KBC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에 가진 영국의 강점인 창조산업으로 다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게임, 영화 등 고부가가치 창조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근본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화, 게임 등 창조산업(Creative Industries)의 인재 육성을 위해 650만 파운드 규모의 투자를 결정해 발표했다.

이를 위해  ‘차세대기술 아카데미’(NextGen Skills Academy)라는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업계 관련자를 위한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이 프로젝트에는 향후 3년간 270만 파운드의 정부 투자, 그리고 고용주로부터 360만 파운드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투입하기로 했다.

영국의 창조산업은 영화, 음악, 문학 등 예술성을 기반으로 해 매우 고부가가치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지만 동시에 신규 아이템을 발굴해 경쟁력을 지닐 수준으로 육성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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