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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진(8위)과 김진서(9위), 3차 그랑프리서 선전

by eknews posted Nov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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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진(8위)과 김진서(9위), 3차 그랑프리서 선전


김해진(17 과천고)과 김진서(17 갑천고)가 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소프츠센터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피겨스케이팅 3차 그랑프리 시리즈 '렉서스 컵 오브 차이나'서 각각 종합 8,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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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진이 쇼트프로그램 44.72점과 프리스케이팅 92.90점을 더해 총점 137.62점을 기록했고 김진서가 쇼트프로그램 62.46점에 프리스케이팅 121.00점, 총점 183.46점을 받았다.

뉴스엔 보도에 의하면 김해진은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조지 거슈인의 '랩소디 인 블루'에 맞춰 경쾌하고 우아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해진은 트리플 러츠-더블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플립, 트리플 토룹 단독 점프까지 전반부 점프 요소 모두 성공시키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경쾌한 스텝 시퀀스에 플라잉 카멜 스핀까지 선보인 김해진은 트리플 러츠를 뛴 뒤 더블 악셀까지 소화했다. 김해진은 이어진 트리플 플립 착지에서 스텝 아웃 실수를 했고 더블 악셀까지 점프 요소를 모두 마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국 남자 싱글 시니어로는 처음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하며 의미있는 데뷔전을 맞이한 김진서는 영화 '가을의 전설' OST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김진서는 처음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시킨 뒤 트리플 러츠를 1회전 점프 처리하는 실수를 했다.

김진서는 앞선 점프 실수에도 트리플 토룹-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 좋은 높이로 소화했다. 김진서는 스텝 시퀀스 이후 트리플 악셀 착지 넘어지는 실수를 다시 한 번 저질렀다.

김진서는 더블 룹 이후 트리플 플립을 잘 뛰었다. 이어 3연속 점프 트리플 살코-더블 토룹-더블 룹과 더블 악셀까지 침착하게 뛴 뒤 마지막 체인지 콤비네이션 스핀으로 연기를 마무리지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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