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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브라운, 2NE1 씨엘 영입 공식발표 ‘미국 데뷔’

by eknews posted Nov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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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브라운, 2NE1 씨엘 영입 공식발표 ‘미국 데뷔’


인기 정상을 달리는 2NE1의 리더 씨엘이 미국 최고의 음악프로듀서 스쿠터 브라운과 손잡고 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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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이 음악 프로듀서 스쿠터 브라운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씨엘의 대형 사진과 함께 ‘씨엘! SB 프로젝트 패밀리에 온걸 환영해’라는 슬로건으로 씨엘의 미국 진출을 축하했다. 

씨엘은 요즘 미국에서 가장 핫한 신예 여가수로 손꼽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스쿠터 브라운의 2015년 핵심 라인업을 장식할 전망이다.

스쿠터 브라운은 저스틴 비버를 발굴해 세계적인 팝스타로 키워낸 인물로 싸이의 미국 진출을 도운 바 있다.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동물적 비즈니스 감각으로 미국 음반시장을 쥐락펴락하는 거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씨엘의 미국 진출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됐던 일이다. 영어 등 각종 외국어에 능통한데다 작곡 능력까지 갖춘 씨엘은 일찍부터 미국 빌보드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전세계 패션지들의 화보 모델로 러브콜을 받은 것도 스쿠터 브라운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L의 경우 2NE1의 정규 2집 앨범 ‘크러쉬’가 빌보드200 차트에서 역대 K-팝 신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자신이 참여한 스크릴렉스 앨범이 빌보드200 톱10 안에 진입하는 데 성공, 글로벌 팝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NE1 ‘살아봤으면 해’ 무대에 새삼 눈길이 가는 이유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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