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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글로벌 금융위기이전 성장 기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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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계 경기는 전반적인 상승 국면을 보였지만, 상승 속도는 갈수록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경제개발기구(OECD)가 11월 초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GDP)를 하향 조정해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최근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 중국 제조업 부진 우려 등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 속도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POSRI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경기는 글로벌 경기 추이를 보여주는 세계 산업 생산증가율이 올해 7월 3.4%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p 상승하는 등 지난해 이후부터 전반적인 회복 추세가 지속되어 오고 있다.


경기 향방을 보여주는 선행지수(OECD+6대 신흥국)도 최근 상승세로 전환된 점을 감안할 때 글로벌 경기 회복세는 지속될 조짐이다.  실제 2분기 이후 산업생산, 교역 등 실물지표 증가율이 일시 하락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경기 회복세가 강하지 않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의 성장세가 부각되고 있고, 중국 등 다른 국가는 경기 부진 또는 추세 이하 성장선행지수 추이를 볼 때 대부분의 신흥국은 경기 부진이 완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추세선(100) 이하 수준에 있다.


중국등 신흥국들은 최근 성장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인위적인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지양하고 있으며, 오히려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경제 구조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선진국의 경우 유로존, 일본의 선행지수 흐름이 2분기 이후 하락세로 반전되어 향후 경기 전망을 어둡게 한다. 실제로 2분기 들어 일본, 브라질의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환되었으며, 유로존, 러시아, 인도 등 대부분 경제세가 둔화되었다. 


그러나 미국 선행지수는 추세선 위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까지 최근 1년간 미국 성장률(전기비 연율)은 2.6%로 높은 수준이 지속된 가운데 선행지수도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향후 미국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선진국 산업생산은 과거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에 신흥국은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선진국의 산업생산 증가율은 올해 7월 3.4%로 상반기 대비 다소 낮아졌으나 과거 3년 평균(3.0%)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신흥국들은 글로벌 교역부진, 투자 위축 등으로 생산정체가 지속되어 올해 7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4.3%에 불과한 모습이다. 그에 따라 선진국과 신흥국의 산업생산 증가율차는 1%p(7월, 0.9%p) 이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같이 미국의 출구전략, 신흥국의 경제 구조 개선 속에서 글로벌 불균형 축소 및 교역부진, 유동성 조정 및 부채 디레버리징(부채정리), 신흥국 투자둔화 등의 글로벌 리밸런싱(운용하는 자산의 편입비중을 재조정하는 행위)이 전개되고 있어 글로벌 금융 위기 이전 또는 2010~2011년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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