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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내년 저성장-저물가 지속으로 1.2% 경제성장 예상


지난해 하반기 이후 플러스 성장세를 보이던 유로존 경제에 디플레 압력, 과다한 정부채무, 여신부문 경색 등 구조적 요인으로 적색등이 켜졌다. 유로존 경제의 올해 1분기 및 2분기 경제 성장률은 전기대비 각각 0.2%, 0%로 둔화세를 나타났다.


특히, 유로존 경제의 중심국인 독일의 경제성장률 하락이 향후 유로존 경제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만들고 있다. 독일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전기대비 0.2% 감소세로 유로존 주요국 중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972-유럽 1 사진.png


포스코경연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유로존의 향후 경기방향을 의미하는 OECD 선행지수도 2014년 5월 이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경제주체들의 심리지표들 역시 악화되긴 마찬가지다. 기업 및 소비자신뢰지수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된 5월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어 9월에는 각각 0.07 point, -11.4 point를 기록하고 있다.


2010년 재정위기이후 금융부문 개혁이 지연되는 등 유로존 경제의 구조적 취약점들이 다시 노출되었고, 우크라이나 정정불안까지 장기화되면서 민간심리마저 악화일로 상태이다. 


게다가 민간여신(기업+가계대출)은 2012년 이후 마이너스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완화 및 자금시장 활성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민간여신 증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1.8%로 하락하였다. 정부부채 규모도 이자지급 부담이 늘어나면서 올 상반기 GDP 대비 94% 수준으로 상승하였다.


특히, 물가하락 압력은 남유럽 주요 채무국들의 실질 채무부담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재정지출 확대 필요 시 경기 대응력을 저하시키는 위험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로존의 경기하락세가 지속되면서 ECB의 양적완화 실시 가능성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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