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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도시 다세대 주택 구입가, 급격히 증가


독일 부동산 연맹 IVD 의하면, 독일의 저렴한 신용대출, 그리고 드문 투자 대안이 부동산 가격을 급격히 올리는데 한몫하고 있다. 독일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값을 보이는 지역은 여전히 뮌헨으로 나타나고 있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최근 독일 대도시 주택비용을 반영하는 독일 부동산 연맹 IVD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13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주택구입을 위한 비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에 따르면, 평균수준의 가치를 보이는 현존 다세대 주택 가격은 1평방미터 1082유로로, 전년도와 비교해 4.5% 증가했다. 2013년도 가격 증가율은 5.3% 빠른 증가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다세대 자가주택 평균 가격수준이 20 전과 비교해 아직 10% 낮다“고 말한 IVD 부대표 유르겐 미카엘(Jürgen Michael) 현재 증가하고 있는 부동산 가격에도 불구하고 과거 부동산 붐을 보였던 1990년대 이후 오랜시간 크게 떨어진 부동산 가격은 아직 회복되지 않고있음을 설명했다. 독일의 과거 부동산 이후 회복과정이 관찰되기 시작한 시기는 2010 이후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독일의 대도시에서 보여주고 있는 다세대 자가주택의 가격증가는 독일전체 평균 이상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소 50 인구가 거주하는 도시의 평방미터당 평균 가격은 1689유로로, 전년도 대비 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부동산 가격 증가율을 보이는 지역으로는 여전히 14.29% 상승세를 보이는 뮌헨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평균수준 다세대 주택의 평방미터당 가격이 3600유로이다. 다음 부동산 값이 크게 증가한 지역으로는 슈튜트가르트(평방미터당 2245유로, 9.87% 증가율) 함부르크(평망미터당 2100유로, 10.53% 증가율) 순이다. 대도시 베를린은 평방미터당 가격 1750유로로 저렴한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증가율이 12.9% 보이며 부동산 가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집세가 오름에 따라 주택을 소유하려 한다“는 부동산 연맹 부대표는 „더불어, 금리가 낮아진 요즘 주택구입의 요구가 커지면서 독일 대도시의 다세대 주택 구입가가 오르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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