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60세 이상 피고용인 수 급격히 증가

by eknews21 posted Nov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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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60세 이상 피고용인 수 급격히 증가

독일의 노동시장이 급격히 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만 60세 이상 64세 이하 노령인구의 약 1/3이 아직 노동시장에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20%의 비율을 보였던 5년 전과 비교해 노령인구의 피고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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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연방정부에 의하면, 작년 한해 60 이상 64 이하 직업활동자의 비율이 32.4% 것으로 밝혀졌다. 5 20.5% 비율을 보였던과 비교해 오늘날 독일 노동시장이 급격하게 변화된 보습을 보여준다.


앞으로 독일의 퇴직연령을 67세로 두려는 사민당(SPD) 지난 2012 사민당 대회에서 60 이상 64 이하 연령의 피고용자가 최소 50% 사회보험의무를 직업활동을 했을경우 퇴직이 가능하도록 결의한 있다.


지난 14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연방 정부는 사민당이 결의했던 독일의 퇴직연령을 67세까지 점차적으로 올리는 것이 가능한지를 보기위해 독일의 노령 피고용자들의 삶의 상황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진다.


독일 정부는 67 퇴직연령을 돌아오는 2029 까지 점차적으로 가능하게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2020 까지 퇴직연금이 20% 이상 증가하지 않으며, 2030 까지 연금수준이 독일 전체 세후 평균임금의 43%이하로 낮추지 않을 계획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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