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대학교가 외국 학생들에 인기가 높은 이유


여전히 많은 외국 학생들이 독일의 대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결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사진 (2).jpg


지난 13일 '독일학술교류처'(DAAD)의 발표를 인용한 '슈피겔'(Spiegel)의 보도에 따르면, 전에는 이렇게 많은 외국 학생들이 독일로 온 적이 없었는데, 현재 한 학기 또는 전 학기를 공부하기 위해 외국에서 온 대학생들을 모두 합치면 30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독일 내 대학생의 10%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렇다면 왜 독일이 외국 학생들에게 그토록 인기가 많을까? DAAD가 독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들이 독일 대학교에서 공부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폭 넓은 분야에서 연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독일 대학교가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뿐만 아니라 외국인 신분임에도 대학교 입학 절차가 간소하고, 외국인 학생을 위한 교내 상담소도 운영이 잘 되며, 생활비와 학업에 드는 비용이 적게 들어서 독일로 유학을 택했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80% 이상이 독일에서 공부하며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길 원했는데, 그들 중 75%는 앞서 말한 독일 대학교의 세계적 명성에 기대를 걸고 있었다. 응답자의 54%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에서 취직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물론 독일에서 유학을 하는 데에 어려움도 있었다. 응답자의 약 47%는 거주할 방과 파트타임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답했고, 특히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독일 현지인과 어울리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자신이 공부하는 대학교에서 독일 국적을 지닌 현지 대학생들과 교류하는 비율은 49%밖에 되지 않았고, 학교를 벗어나 일상에서 현지인과 어울리는 비율은 24%밖에 되지 않아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어학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좀처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9 독일 주택 매매가격, 다시 상승할 가능성 높아질 전망 newfile 편집부 2024.06.02 7
9788 독일 경제 1/4분기 소폭 상승해 경기침체 상황 피해 newfile 편집부 2024.06.02 7
9787 독일 기름 가격, 세금과 환경 부담금으로 유럽에서 높은 수준 newfile 편집부 2024.06.02 7
9786 독일 장기 실업 문제 심화중이지만 기업은 구인난 newfile 편집부 2024.06.02 7
9785 독일 빵 가격,인력 부족으로 2019년 이래 가장 큰 폭 상승 newfile 편집부 2024.06.02 7
9784 독일 초과 근무 중 절반 무급으로 근로자들 320억 유로 손실 추산 newfile 편집부 2024.06.02 7
9783 독일 직업 훈련생 부족 심화로 73,000이상의 훈련생 자리 공석 newfile 편집부 2024.06.02 9
9782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0
9781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3
9780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3
9779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2 15
9778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777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9776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775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7
9774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7
9773 독일, 연말 원자재 및 운전자 부족에 공급망 교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72 독일, 원자력 녹색금융 대상 지정에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71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19
9770 독일, 또 다시 대유행 시작, 더 강력한 제한 조치 검토중 file 편집부 2022.03.02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