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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스러운 터키 대통령의 새 궁, 초기예산 훌쩍 넘어



지나치게 호화스럽다는 이유로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터키의 새 대통령 궁이 다시 한번 차가운 눈초리를 받고 있다. 15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최근 신축된 이 궁은 기존에 추산된 3억 8천5백만 파운드 외에 추가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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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론사는 다수의 익명의 관계자들을 인용하며 궁 안에 250개의 방을 더 만들어야 하고 이태리에서 나무를 수입해 심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들은 추가로 지어지는 방들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대통령의 개인저택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이렇게 추가된 비용은 수백만 파운드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


새로 지어진 대통령 궁은 15만 m2의 공간에 지어졌으며 에르도안 전 총리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8월 30일 공개됐다.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이 궁은 미국의 백악관과 러시아의 크렘린궁보다 규모가 더 크며 예상했던 비용보다 두 배 이상 들었다.


앙카라 건축가 협회(Ankara Architecture Chamber)는 궁 안에 수천 그루의 나무들이 새로 심어지게 되는데 이 나무들은 이태리에서 직접 수입돼 한 그루당 2,400에서 6,400 파운드에 이른다고 말했다.


한편 에르도안 대통령의 새로운 궁 짓기 프로젝트는 터키의 야당 정치인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 궁의 전기료만 매월 20만 파운드가 넘고 모두 세금으로 지불된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하지만 이 궁을 가리키며 “나라의 위상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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