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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내무장관, “황금비자 스캔들”로 사임



포르투갈 내무장관이 거주허가를 내주는 제도와 관련해 부적절한 스캔들에 얽혀 사임했다고 영국의 BBC가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겔 마세두 (Miguel Macedo) 장관은 “개인적으로 이 사건과 관련이 없지만 정부 기관의 신뢰를 지키고자 사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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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르투갈 경찰은 13일 이민국 책임자를 포함한 11명의 관계자들을 체포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투자할 의향이 있는 외국인에게 “황금비자(golden visa)”를 내주고 있다. 이와 같은 제도의 최대 수혜는 포르투갈 부동산에 거대 투자하는 중국인이다.


경찰은 “체포된 11명의 관계자들은 뇌물혐의가 있으며 자금세탁과 불법적인 영향력 행사와 횡령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마세두 장관은 포르투갈 공영방송에 출연해 이 사건과 관련돼 “개인적인 책임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퇴하게 된 배경은) 오로지 개인과 정치적인 신념 때문이다”고 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주 경찰은 내무부를 포함해 압수수색에 앞장섰다. 이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받는 업체의 동업자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마세두 내무장관이 사임 압력을 받았다.


포르투갈 정부는 황금비자 제도를 2년전 도입했다. 이로 인해 10억 유로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도는 2012년 10월에 시작해 1,500여명이 황금비자를 발급받았다. 주로 중국인들이 받았으며 러시아와 브라질 국민에게도 발급됐다.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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