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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택가격, 작년보다 12.1% 올라


영국의 주택가격이 올해 들어 12%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1월부터 9월까지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등을 포함한 전국의 주택가격이 전년대비 12.1%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런던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18.8%로 제일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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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에 따르면 영국의 평균 주택가격은 272천 파운드로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실제로 2007년 이후 전년대비 상승률이 올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8월에 비해 9월 주택가격이 0.5% 올랐다.


영국의 주택가격은 같은 기간 전년대비 12.5% 올랐고 이어 북아일랜드는 10.9%, 스코틀랜드는 7.6%, 웨일스는 5.8%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런던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영국의 동쪽 지역 (13.4%)과 남동쪽(11.6%) 지역 순으로 이어졌다. 성장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요크셔(Yorkshire)와 험버(Humber)로 나타났다.


한편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해 9월 처음으로 내 집 마련을 한 사람들은 작년 같은 시기 보다 13.3% 더 많은 비용을 감수해야 했다. 이러한 주택가격 상승을 놓고 일각에서는 영국의 부동산 가격 거품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실제로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은 주택담보대출 조건을 더 강화하는 등 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이달 초 BOE는 정례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를 진행한 후 기준금리를 연 0.5%로 사상 최저의 기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힌 바 있다. BOE20093월 기준금리를 0.5%로 내린 이후 5년 넘는 기간 동안 금리를 동결해 오고 있다.


 

<사진: BBC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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