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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스마트폰,  중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 크게 위협

중동,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 애플 제치고 2위에 올라

스마트폰 분야에서 중국 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한국 먹거리 산업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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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중국의 3G 시대가 시작되면서, 중국 스마트폰 기업은 이동 통신사와의 협력을 통해 천위안(약 18만 원) 핸드폰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중국 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렸을 뿐만 아니라 제조 역량도 크게 향상되었다. 

결국 2013년 6월 화웨이는 6.18㎜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폰 ‘어센드 P6’를 출시하는 등 글로벌 수준에 뒤쳐지지 않는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3위를 차지했다. 올해 3분기에는 중국판 애플이라고 불리는 샤오미가 글로벌 시장 3위를 차지하면서 중국 스마트폰 기업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중국기업은 저가시장 뿐 아니라 중고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글로벌 기업과의 점유율 격차를 빠르게 좁혔다. 2천 위안 이상의 중고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로컬 브랜드는 점유율 격차를 2012년 74%p에서 올 상반기에는 40%p로 좁혔다. 

중국 기업의 이같은 약진은 소비자들의 인식도 바꾸었다. 중국 글로벌 시장연구기관 트렌드포스(Trend Force)와 소비자조사기관 AVANTI의 중국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다음 번 구매할 스마트폰 브랜드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주요 로컬 브랜드(화웨이, 샤오미, 레노버)의 구매 의향을 보인 응답자 비율은 2012년 11.9%에서 지난해 20.3%로 늘어났다.

중국기업이 중저가 내수시장에서뿐만 아니라 중고가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성공적으로 높인 경험은 향후 중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에 값진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동,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의 올해 2분기의 점유율은 전년 동기대비 4배 이상 늘어난 9.5%로 애플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물론 1위와의 격차는 30%p 이상 나지만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그 격차도 충분히 좁혀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두바이 공항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제일 먼저 화웨이 광고를 접하게 된다. 글로벌 시장 내 중국 스마트폰 기업의 움직임은 한국 기업과의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974-국제 1 사진 1.jpg

샤오미가 애플 아이패드 미니의 대항마로 주목받았던 기존 ‘미패드 7.9’ 후속작으로 내놓을 LTE 모델은 GSM과 WCDMA, LTE-TDD와 FDD-LTE를 지원한다. 미패드7.9인치와는 달리 9.2인치로 디스플레이 크기를 더 늘렸다. 해상도는 1280x720이다. 모바일AP는 퀄컴 스냅드래곤410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달린다. 1GB 메모리에 8GB 저장공간을 갖췄다.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샤오미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선 점유율 30.3%로 삼성전자(18.4%)를 제치고 1위로 뛰어 올랐다. 레이 쥔 샤오미 창업자 겸 회장은 지난 주 중국에서 열린 ‘월드 인터넷 컨퍼런스 인 차이나’에서 "5~10년내 삼성과 애플을 뛰어넘겠다"고 깜짝 선언하면서 세계 최고 기업으로 올라서겠다는 야심을 그대로 드러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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