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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4명, 소득 격차로 인해 박탈감 느껴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사회적 박탈감 또는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73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사회적 박탈감 또는 소외감 체감 여부’에 관해 설문 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4명 수준인 46.2%의 응답자가 ‘사회적 박탈감 또는 소외감을 느낀다’고 답했고, 그 정도는 30대 직장인에게서 가장 높았다. 

20대 직장인들 중 41.9%, 40대 이상 직장인들 중 42.6%가 ‘사회적 박탈감 또는 소외감을 느낀다’고 답한 반면,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과반수에 해당하는 52.0%가 소외감을 느낀다고 답한 것.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사회적 소외감을 느낄 때로는  ‘경제적 소득격차를 느낄 때’가 47.5%로 가장 많았다. 2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모두 소외감을 느끼는 순간 1위로 '경제적 이유를 들었다. 

차순위에서는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은 △비정규직, 계약직 등 불안정한 회사 내 위치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어 여행 및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할 때에 소외감을 느낀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40대 이상 직장인들은 △시대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느낄 때와 △불안한 노후생활을 걱정해야 할 때 사회적 박탈감 또는 소외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한편, 직장인들은 사회적 소외감으로 인해 심각한 경우 우울증까지 동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적 소외감을 느낄 때 어떤 정신적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설문한 결과, △경미한 스트레스를 받는다(29.8%)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증까지 동반된다(25.4%)라는 답변이 상위 1, 2위였고,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긴다는 직장인은 11.8%, △자포자기한 심장이 된다’고 답한 직장인도 11.2%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뿐 곧 생활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답한 직장인은 21.8%에 불과했다.




한국 유로저널 황윤시 기자
eurojournal1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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