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복지 예산 유지·증대 응답 높지만 조세 확대는 '부정적'


내년도 나라 살림 규모를 정하는 예산안 심의가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복지예산과 관련해 국민들은 올해 수준을 유지하거나 올해보다 늘려야 한다는 인식을 많이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975-사회 4 사진.jpg


그러나 복지예산 확충을 위해 세금을 더 걷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17~18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복지예산 규모 및 복지관련 조세 지출 관련 조사를 실시 결과, 우선 내년도 복지예산 규모로 35.0%가 ‘올해 정도 수준’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어 30.8%가 ‘올해보다 증액’, 26.0%가 ‘올해보다 감액’이라고 답했다. 잘 모름은 8.2%였다. 

이와 함께 복지 재정 규모와 관련해 세금을 더 걷을지, 말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39.7%가 ‘이미 충분하므로 세금을 더 걷지 말아야 하며, 더 낼 용의가 없다’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어 31.6%가 ‘세금을 더 걷는 것은 동의하지만, 더 낼 용의는 없다’, 23.3%는 ‘복지확대를 위해 세금을 더 걷는데 동의하며, 더 낼 용의가 있다’고 답했다. 잘 모름은 5.4%였다. 

내년도 복지 예산 규모 질문에서 ‘올해보다 증액’이라고 답한 응답자들은 ‘증세 동의, 더 낼 용의 있음 37.0% > 증세 동의, 더 낼 용의는 없음 31.7% > 이미 충분, 더 낼 용의 없음 30.2%’의 응답을 보였다. 

‘올해 정도 수준’ 응답자들은 ‘이미 충분, 더 낼 용의 없음 38.5% > 증세 동의, 더 낼 용의는 없음 36.8% > 증세 동의, 더 낼 용의 있음 20.7%’, ‘올해보다 감액’ 응답자들은 ‘이미 충분, 더 낼 용의 없음 55.7% > 증세 동의, 더 낼 용의는 없음 25.4% > 증세 동의, 더 낼 용의 있음 14.6%’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재환 선임연구원은 “복지재정 확충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복지 관련 증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컸다”며 “복지 확대는 원하지만 그에 따른 재정 방안에 대해서 직접 지출에 대한 반감이 드러나고 있어 복지 전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1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49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4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0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1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0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05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69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97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3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4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06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22
24541 내고장 부산 U-City, 도시혁신 ‘2012 Aret’e Award' 수상 file 2012.06.06 4020
24540 내고장 부산 K-POP 공연 실황 상설 상영관 오픈 file 2013.05.06 5465
24539 건강 부부가 함께 알고 대처해야 하는 남성갱년기 file 2013.06.25 3395
24538 사회 부부 강간죄 국내 첫 인정돼 논란확산 (펌) 2009.02.03 1504
24537 사회 부부 강간죄 국내 첫 인정돼 논란확산 (펌) 2009.02.03 1424
24536 사회 부모와 떨어져 있어 매일 통화하는 자녀 0% file 2015.11.24 2836
24535 사회 부모와 동거하는 30~40대 성인자녀 10년 새 91% 증가 file 2012.06.06 6235
24534 사회 부모와 대화 많은 청소년 행복감 높아져,아버지와 대화 지속적 증가 file 2015.02.02 5138
24533 문화 부모가 모두 야식 즐기면 자녀가 야식족 될 위험 4.4배 2017.02.07 1464
24532 사회 부모-자녀간 이해도,부모와 자녀간 차이 커 2011.05.02 5439
24531 사회 부모 학력 높을수록 교육열 뜨거워, 대학원졸 87%로 최고 file 2015.06.02 2283
24530 건강 부모 역할이 중요한 '소아 야뇨증' file 2014.11.04 3166
24529 사회 부모 ‘직업’ 따라 자녀 밥줄과 진로 선택 차이가 커 file 2016.02.29 3445
24528 내고장 부마와 광주는 하나,연대 통해 생활속·경제적 민주주의로 file 2020.10.28 692
24527 건강 부동의 사망원인 1위 ‘암’ 젊은층 발병률 증가 2013.03.25 3143
24526 경제 부도위기 처한 주식회사 미국 [펌] file 2007.09.22 1930
24525 경제 부도위기 처한 주식회사 미국 [펌] file 2007.09.22 1518
24524 경제 부도위기 처한 주식회사 미국 [펌] file 2007.09.22 1416
24523 경제 부도위기 처한 주식회사 미국 [펌] file 2007.09.22 3626
24522 경제 부도위기 처한 주식회사 미국 [펌] file 2007.09.22 1697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5 1056 1057 1058 1059 1060 1061 1062 1063 1064 ... 2287 Next ›
/ 228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