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9.136.190) 조회 수 18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냉동 줄기세포 이식 후 사망한 아동, 원인 논란


 

지난해 냉동 줄기세포 이식을 받은 영국 아이가 사망한 원인에 대해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어 치료방법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5BBC에 따르면 당시 12세였던 소피 라이언-파머(Sophie Ryan-Palmer)는 백혈병 치료를 받기 위해 그레이트 오먼드 스트리트 병원(Great Ormond Street Hospital)에서 골수이식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냉동 줄기세포가 사용되었다.


 기사1.jpg


BBC는 런던 검시당국의 조사결과 발표를 보도하면서 냉동 줄기세포 사용이 소피 양의 사망에 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검시당국은 또한 소피 양 외에도 세 명의 다른 아이들이 이러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사망했다고 말하며 이 치료 방법으로 인해 총 8명의 아이들이 이상 증상을 보였다고 했다.


검시당국의 발표에 대해 그레이트 오먼드 스트리트 병원은 치료 전 검사를 통해 이식하는데 문제가 없음을 먼저 확인했다고 전했다. 검시당국은 병원으로부터 이 병원이 지난 10년간 냉동 줄기세포를 사용하는 등 같은 치료방법을 사용해 왔었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2013년 소피 양이 치료를 받은 후 병세가 호전되지 않자 병원의 고민은 깊어만 갔다. 소피 양 외에도 지난해 713개월된 라이언 로란(Ryan Loughran)군이 사망했고 이로부터 1주일 후에 소피가 사망했다


10월에는 4살 아이 케이티 조이스(Katie Joyce)양이 사망했다. 이뿐 만 아니라 8월에는 냉동 줄기세포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쿠웨이트에서 온 5세 무하나 알-하야니(Muhanna al-Hayany)이 사망했다


이들은 모두 같은 병원에서 비슷한 시기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치료 방법에 대한 논란이 일자 병원이 10월 관련된 치료를 모두 중단했다.


메리 해셀(Mary Hassell) 검시관은 소피 양의 죽음에 (부적절한) 치료방법이 영향을 줬을 수도 있지만 현재로선 확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세 명의 아이들 같은 경우 이미 심하게 앓고 있었던 상황이라 줄기세포 이식을 받는 등 치료를 받았다고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BBC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820
    read more
  2. 영국, 응급실 서비스 크게 개선

    Date2015.02.03 Byeknews Views2405
    Read More
  3. 고-저소득층 가정의 자녀간 교육 성취도 차이 늘어나

    Date2015.02.03 Byeknews Views1873
    Read More
  4. 영국인들, 기후변화 가장 크게 체감

    Date2015.02.03 Byeknews Views1724
    Read More
  5. 휘발유 가격 하락, "영국, 1% 감세 효과"

    Date2015.02.03 Byeknews Views2260
    Read More
  6. 영국, "한 자녀 키우는 비용 꾸준히 증가… 총 23만 파운드 들어"

    Date2015.01.27 Byeknews Views3791
    Read More
  7. 골드만삭스 사장, "영국 유럽연합 회원으로 남아야"

    Date2015.01.27 Byeknews Views2136
    Read More
  8. 영국 경찰, "테러 혐의 체포 크게 늘어"

    Date2015.01.27 Byeknews Views5972
    Read More
  9. 영국 법무부, "제소자 자살건수 크게 증가해"

    Date2015.01.27 Byeknews Views2458
    Read More
  10. 배우 프라이, "소호거리, 정체성 잃고 있어"

    Date2015.01.27 Byeknews Views2639
    Read More
  11. 설문조사, "영국인 10명 중 7명 행복하지 않아"

    Date2015.01.27 Byeknews Views1837
    Read More
  12. 방송사들, "총선 TV토론회 불참 시 의자 비워둘 것"

    Date2015.01.27 Byeknews Views1868
    Read More
  13. 환경단체, "쓰레기 치우지 않으면 주택가격 12% 떨어져"

    Date2015.01.20 Byeknews Views2629
    Read More
  14. 영국계 유대인, 파리 테러사건 이후 불안감 최고조

    Date2015.01.20 Byeknews Views2376
    Read More
  15. 캐머런 총리, 독일산 진정제 피해 보상 요구

    Date2015.01.20 Byeknews Views2620
    Read More
  16. 보고서, "영국 중학생 체육시간 후 샤워 거의 안 해"

    Date2015.01.20 Byeknews Views3648
    Read More
  17. 통계청, "영국 인구 이민자 증가로 크게 늘어"

    Date2015.01.20 Byeknews Views2961
    Read More
  18. 라가르드 IMF 총재, "영국 경제회복 EU에게 본보기"

    Date2015.01.20 Byeknews Views1798
    Read More
  19. 설문조사, "아침 거르는 학생 수 증가… 집중력 부족 우려"

    Date2015.01.13 Byeknews Views2648
    Read More
  20. 영국 경찰관 수백 명, 기초 체력검사 통과 못해

    Date2015.01.13 Byeknews Views4269
    Read More
  21. 밀리반드 노동당 대표, "캐머런 참석여부 떠나TV토론 진행해야"

    Date2015.01.13 Byeknews Views166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