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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줄기세포 이식 후 사망한 아동, 원인 논란


 

지난해 냉동 줄기세포 이식을 받은 영국 아이가 사망한 원인에 대해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어 치료방법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5BBC에 따르면 당시 12세였던 소피 라이언-파머(Sophie Ryan-Palmer)는 백혈병 치료를 받기 위해 그레이트 오먼드 스트리트 병원(Great Ormond Street Hospital)에서 골수이식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냉동 줄기세포가 사용되었다.


 기사1.jpg


BBC는 런던 검시당국의 조사결과 발표를 보도하면서 냉동 줄기세포 사용이 소피 양의 사망에 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검시당국은 또한 소피 양 외에도 세 명의 다른 아이들이 이러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사망했다고 말하며 이 치료 방법으로 인해 총 8명의 아이들이 이상 증상을 보였다고 했다.


검시당국의 발표에 대해 그레이트 오먼드 스트리트 병원은 치료 전 검사를 통해 이식하는데 문제가 없음을 먼저 확인했다고 전했다. 검시당국은 병원으로부터 이 병원이 지난 10년간 냉동 줄기세포를 사용하는 등 같은 치료방법을 사용해 왔었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2013년 소피 양이 치료를 받은 후 병세가 호전되지 않자 병원의 고민은 깊어만 갔다. 소피 양 외에도 지난해 713개월된 라이언 로란(Ryan Loughran)군이 사망했고 이로부터 1주일 후에 소피가 사망했다


10월에는 4살 아이 케이티 조이스(Katie Joyce)양이 사망했다. 이뿐 만 아니라 8월에는 냉동 줄기세포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쿠웨이트에서 온 5세 무하나 알-하야니(Muhanna al-Hayany)이 사망했다


이들은 모두 같은 병원에서 비슷한 시기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치료 방법에 대한 논란이 일자 병원이 10월 관련된 치료를 모두 중단했다.


메리 해셀(Mary Hassell) 검시관은 소피 양의 죽음에 (부적절한) 치료방법이 영향을 줬을 수도 있지만 현재로선 확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세 명의 아이들 같은 경우 이미 심하게 앓고 있었던 상황이라 줄기세포 이식을 받는 등 치료를 받았다고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BBC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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