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9.136.190) 조회 수 18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싱크탱크, 영국 의료 질 높이려면 NHS 추가예산 필요


 

영국 정부는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내년 국민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의 예산을 20억 파운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사4.jpg


26BBC에 따르면 영국 싱크탱크인 킹스펀드(King’s Fund)는 이러한 주장을 하면서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함과 동시에 매년 증가하고 있는 NHS의 적자폭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실제로 2014-2015 회계연도 기준 절반이 지난 현재 NHS의 적자는 63천만 파운드로 몇 개월 전의 5억 파운드보다 늘었다. 이와 같이 적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이유에 대해 킹스펀드는 응급실(Accident and Emergency), 병원운영과 암 치료 예산이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킹스펀드는 브리핑 자료에서 이러한 적자는 전례가 없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고질적인 재정출혈이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싱크탱크의 발표는 닉 클레그(Nick Clegg) 영국 부총리가 최근 한 발언 후 이뤄졌다. 클레그 부총리는 다음주에 예정되어 있는 조지 오스본(George Osborne) 재무부 장관의 정기연설과 관련해 의료보건 분야에 추가예산이 할당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NHS의 예산은 현재 1,130억 파운드이며 실제로 쓰인 예산은 이번 정부 들어 전년대비 매년 0.7% 증가했다. 내년 예산은 1,150억 파운드로 책정이 되었지만 킹스펀드는 20억 파운드의 추가예산이 책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크리스 햄(Chris Ham) 킹스크로스 대표는 “NHS의 효율을 증가시켜 (예산을 줄이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 하나만으로 재정적인 고통을 완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하면서 늘어나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더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지 않고서는 내년에도 NHS는 재정적 위기가 올 것이며 이는 환자들의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나고 의료서비스의 질이 저하되는 등 더 많은 비용을 결과적으로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 BBC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영국 통계청, "유통업계, 2014년 사상 최대 매출 기록"

  3. 영국 주택가격, 하루 평균 42파운드 인상

  4. 지방자치정부담당,"수수료 없이 현금 인출할 수 있는 기계 설치하도록 권장"

  5. 병실 부족으로 하루 평균 300건 수술 미뤄져

  6. 로이즈은행, "런던에서 가장 비싼 동네 평균집값 1,600만 파운드 넘어"

  7. 영국 교육부,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의 학업성적 더 높아"

  8.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장은? "구글"

  9. 치솟는 장례식 비용, 저소득층에게 큰 부담

  10. 런던에서 침 뱉으면 80파운드 벌금 물어

  11. 영국 예산책임청, "NHS 의료진 중 35%가 외국인"(1면)

  12. 영국 수도비용, 2020년까지 평균 5% 인하

  13. 소수인종 출신 판사 수, 백인에 비해 현저히 낮아

  14. 스코틀랜드,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 0.05%로 낮춰

  15. 학교 내 인종차별, 선생들도 경험

  16. 워터루 기차역, 수송수요 가장 커

  17. 중소협력업체들, “프리미어 푸즈 부당한 지불금 요구”

  18. 영국 기차요금 다음달부터 평균 2.2% 인상

  19. 영국 노동자들, 실질임금 하락 가장 커(1면)

  20. 식량기준청, “영국에서 판매되는 생닭 80% 캄필로박터균에 감염돼”

  21. “영국 은행권, 불건전한 문화 뿌리뽑으려면 한 세대 걸려”

Board Pagination ‹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