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9.136.190) 조회 수 22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이민자에 대한 영국인들의 반응아직은 부정적



영국 국민의 40%가 국가적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이민정책이라고 응답해 정부에게 고민을 안겨줬다. 26일 영국 가디언(Guardian)에 따르면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 모리(Ipsos Mori)는 최근 이민자들과 이민정책에 대해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조사는 전화로 1,011명의 18세 이상 영국인들을 상대로 118-10일 진행되었다.


 기사5.jpg


입소스 모리에 따르면 응답자의 25%가 정치적인 이념과 상관 없이 정부의 이민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응답자의 56%는 현 정부가 노동당이 집권했던 전 정부보다 이민정책을 더 잘 펼치지도, 못 펼치지도 않는다고 답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2%의 국민들은 다음 선거 때 노동당이 집권했을 시 이민과 관련된 정책이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56%는 보수당이 5월 선거를 앞두고 승리했을 경우 이민정책에 대해 바뀌는 것이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이와 같은 결과는 독일 이민정책에 대한 반응과 조금 다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독일 같은 경우 정부의 이민정책에 대해 10 년 전 부정적인 입장이 국민들 사이 컸지만 현재는 설문조사 응답자의 54%가 정부가 이민정책을 잘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했다.


입소스 모리는 영국인들이 이민자들에 대해 더 큰 우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영국이 독일보다 인구밀도가 더 높아 이민자들의 수가 더 많아 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입소스 모리스는 독일 같은 경우 노동시장에 진출하는 이민자들에 대해 규제가 더 심한 반면 영국은 상대적으로 완화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입소스 모리는 국민들 사이에 이민자를 향한 태도가 바뀌려면 정치와 언론의 역할이 크다고 밝혔다


독일 같은 경우 최근 3년새 이민자들에 대한 이미지가 국민들 사이에 많이 바뀌었다고 입소스 모리는 전하면서 동유럽과 남유럽에서 오는 이주민들이 전체적으로 독일의 인구수를 늘리고 있다는 부분이 언론을 통해 긍정적으로 전달되고 있다고 했다.

 


<사진: Guardian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영국, 응급실 서비스 크게 개선

  3. 고-저소득층 가정의 자녀간 교육 성취도 차이 늘어나

  4. 영국인들, 기후변화 가장 크게 체감

  5. 휘발유 가격 하락, "영국, 1% 감세 효과"

  6. 영국, "한 자녀 키우는 비용 꾸준히 증가… 총 23만 파운드 들어"

  7. 골드만삭스 사장, "영국 유럽연합 회원으로 남아야"

  8. 영국 경찰, "테러 혐의 체포 크게 늘어"

  9. 영국 법무부, "제소자 자살건수 크게 증가해"

  10. 배우 프라이, "소호거리, 정체성 잃고 있어"

  11. 설문조사, "영국인 10명 중 7명 행복하지 않아"

  12. 방송사들, "총선 TV토론회 불참 시 의자 비워둘 것"

  13. 환경단체, "쓰레기 치우지 않으면 주택가격 12% 떨어져"

  14. 영국계 유대인, 파리 테러사건 이후 불안감 최고조

  15. 캐머런 총리, 독일산 진정제 피해 보상 요구

  16. 보고서, "영국 중학생 체육시간 후 샤워 거의 안 해"

  17. 통계청, "영국 인구 이민자 증가로 크게 늘어"

  18. 라가르드 IMF 총재, "영국 경제회복 EU에게 본보기"

  19. 설문조사, "아침 거르는 학생 수 증가… 집중력 부족 우려"

  20. 영국 경찰관 수백 명, 기초 체력검사 통과 못해

  21. 밀리반드 노동당 대표, "캐머런 참석여부 떠나TV토론 진행해야"

Board Pagination ‹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